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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버지니아사태 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in #blog7 years ago

존재하지만 은폐된 갈등이지요.
한국에도 당연히 존재하고 암암리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류애'가 높이 칭송될수록 개인으로서의 인간은 혐오의 대상이라고도 합니다. 버지니아..킹목사가 떠오르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편견으로 위장'한 경제적 탐욕을 가진자들과,
비판능력없이 편견으로 받아들여 폭력을 일삼는 바보들때문에
사회의 평온이 위협 받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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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부분이 사실 가장 한탄스럽습니다. '편견으로 위장' 정치적 도구 - 트럼프와 그 집단이 원하는 것은 백인우월주의자 그들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다는 것. 결국에는 그의 행정 시작으로 국가가 cripple 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음 앞이 어두워졌습니다. 하지만 계속 싸울 것입니다. 킹 목사의 말은 오랜 시간 기억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네오쥬님 답변 감사합니다.

광란의 알콜파티를 하고 나면 다음날 머리가 깨지는 것 처럼
결국 자신들이 손해보는 것인데..
그걸 깨닫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평안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