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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버지니아사태 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in #blog7 years ago

reconteur님의 코멘트 통해 배우게 됩니다. 저는 편애, 차별의 컨셉이 다 만들어 졌다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특정한 문화나 사상에 관해 편견을 떨쳐내기 어려운 경험을 합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슬픈 일입니다. 그것을 인간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으로 받아들이며 계속 관점을, 사고를 넓히는 과정을 밟을 수 있다는것은 어찌보면 모두가 누릴 수 없는 부분이기에 그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박애정신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정말 대단하구요. 저도 모르게 코멘트 쓰며 생각이 깊어지고 또 이것이 길어지네요 ㅎㅎ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