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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버지니아사태 보며 마음이 아픕니다

in #blog7 years ago

그동안 '미국' 국가를 만들고 유지하기위해 '융화'를 위해 눌러놓았던 세력이 단지 나온것 뿐이다, 어쩌면 처음부터 진정한 의미의 융화는 없었다 - 라는 생각에 정말 슬픔이 컸습니다. 특정 집단을 없애려 하는것은 어느 국가를 가던 마찬가지 겠죠. 어릴적부터 강하게 믿고 있던 자부심과 믿음이 깨지려 했던 순간이기도 했기 때문에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드미님의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저의 심정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읽고 정말 힘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