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활동을 시작한 시사저널e 박현영 기자입니다.
Hi My name is Hyunyoung Park, a journalist of Sisajournal-e.
스팀잇처럼 암호화폐로 보상을 주는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는 오늘의 기사를 첨부합니다.
(매체 규칙 상 '가상화폐'로 표기를 하기로 되어 있어, 기사에선 가상화폐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I want to upload my news article. This article is about blockchain platforms which give coins to users, like Steemit.
<'가상화폐 보상' 주는 기업들, 한국 시장 잇단 진출>
여행정보 공유, 에너지 절약 등에 가상화폐 지급…전문가 “국내 가상화폐 열기 때문”
(사진 출처:셔터스톡)
가상화폐로 보상을 지급하는 해외 기업들이 한국에 잇따라 상륙하고 있다. 고객이 정보 공유, 콘텐츠 업로드 등 일정한 행위를 하면 그에 따라 가상화폐 보상을 지급하는 식이다.
가상화폐 보상은 주로 정보 공유용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많이 이루어진다. 이스라엘 텔아이브 소재의 블록체인 기반 여행 플랫폼 ‘쿨커즌(Cool Cousin)’은 최근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16년에 출시한 쿨커즌은 여행지 현지 주민과 여행자 간 정보 공유를 돕는 P2P 여행 플랫폼이다.
현지 주민들은 여행자에게 자신만의 색다른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쿨커즌이 발행하는 가상화폐 커즈(CUZ)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지인들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쿨커즌을 이용하는 여행자들도 여행 후기를 남긴 뒤 가상화폐를 받게 된다.
쿨커즌 관계자는 “해외로 나가는 한국 여행자가 연간 2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최근 한국 젊은 층 사이에서 맞춤형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가상화폐 보상 기반 커뮤니티가 한국 시장에서 의의를 가질 것”이라 밝혔다.
영국 맨체스터 소재의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너지마인(Energi Mine)’도 지난 5월 31일 에너지마인 어플리케이션의 베타 서비스를 한국어 버전으로 출시했다. 영국 에너지 거래 전문가 오마르 라힘(Omar Rahim)이 경영하는 에너지마인은 가상화폐 보상을 통해 사람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입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에너지를 절약하는 행동을 하면, 에너지마인은 자체 개발 가상화폐 에너지 토큰(Energi Token, ETK)을 제공한다.
에너지마인의 한국 홍보팀 관계자는 한국 진출 이유에 대해 “에너지마인 투자자의 60퍼센트가 한국인일 정도로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점, 한국 가상화폐 시장이 크게 발달돼 있다는 점 등이 한국 진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에 가상화폐 보상 바람이 부는 원인으로 여전히 뜨거운 한국의 가상화폐 열기,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을 꼽았다.
한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는 “국내 가상화폐 투자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다만 예전에는 투자자들이 주요 코인 가격의 등락에만 주목했다면, 요즘은 다양한 신종 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에도 관심을 갖는 추세다” 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 보상 플랫폼을 잘 활용하면 블록체인 생태계도 이해할 수 있고, 금전적인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국내에서 이러한 플랫폼이 인기를 끄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 전문가는 “이미 한국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SNS '스팀잇(Steemit)'이 그 방증이다. 이러한 한국 상황을 지켜본 해외의 가상화폐 보상 플랫폼들이 한국행을 선택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스팀잇은 게시물을 올린 창작자에게 가상화폐로 보상을 지급하는 블록체인 기반 SNS로, 현재 국내 웹사이트 트래픽 상위 200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국내 업체들도 가상화폐 보상 플랫폼 개발에 발을 들이는 모양새다. 블록체인 기업 CLC파운데이션은 걷기, 달리기 등 운동으로 일정 칼로리를 소모하면 가상화폐 ‘칼로리코인’을 주는 보상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스타트업 직토도 이용자가 의료 정보를 보험사에 제공한 뒤 가상화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This is a short summary for readers from different countries
This article is about blockchain platforms which give coins or tokens to users, like Steemit.
I introduced two platforms, 'Cool Cousin' and 'Energy Mine'.
Cool cousin is based on the blockchain community. Users write about travel information and get tokens.
Energy Mine is a platform which gives tokens to users who save energy.
Recently, these platforms have started service in Korea, due to developed cryptocurrency market in Korea.
다음에 더 좋은 기사 들고 오겠습니다.
I will upload better articles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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