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 뉴스 2019년 04월 24일

출처 : 비트코인뉴스

https://bit.ly/2II7NS7

일본은 6월에 개최 될 이번 정상회담에서 다른 G20 국가의 재무 장관 및 중앙 은행 총재들과 함께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경험을 공유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17년 4월에 암호화폐를 합법화한 선진국 중 하나로 알려져있습니다.

일본의 규제 당국은 G20 국가들에게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 Sankeibiz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각 G20 국가가 규제에 사용할 수 있는 안내서를 만들었습니다.

돈 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을 막기위한 국제 통화 규정이 개발되고 있으나 고객 자산 보호와 시장 건전성에 관한 규정을 위해 국제적인 솔루션 공유가 이루어지는 것은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매뉴얼은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조치', '사이버 공격 대책' 및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 등 주요 규제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은 작년 코인체크 해킹 이후 거래소 라이센스를 발급하고 엄격한 수준을 요구하는 등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했습니다.

https://bit.ly/2PnKzRs

201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의 200일 이동평균을 상향돌파하는 골든크로스 패턴이 형성되었다고 비트코이니스트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골든 크로스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강세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외신 코인데스크는 이에 대해 과거 이동 평균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타나는 지표이기에, 추가적인 가격 상승의 신호라기 보다는 최근의 흐름을 확인해주는 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15년 10월 말, 비트코인 차트에 골든 크로스 패턴이 등장한 이후 이틀만에 강세장으로 전환되어 2017년 말에 절정에 이르렀던 사건이 투자자들에게 기대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bit.ly/2UBvWem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블록체인 솔루션 지출이 2-22년까지 2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시장 조사 회사 IDC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IDC는 최근 지역별, 유스케이스, 구매자 및 기술 관점에서 떠오르는 블록체인 분야의 지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지출이 2019년에 약 5억 2380억 달러로, 작년의 2억 8480달러 대비 83.9%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올해 블록체인 솔루션 지출의 급격한 증가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까지 5년 복합 연평균 성장률(CAGR)이 77.5% 증가해 2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DC는 이 기간동안 전체 지출의 절반이 금융 서비스 분야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9년에는 은행, 증권 및 투자 서비스 뿐만 아니라 보험 산업이 2억 9,48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이며, 국제 결제와 결제 시스템에서 올해 각각 821만 달러, 79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019.04.23 Market Cap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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