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분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는 질문
비트코인
채굴하는 사람이 컴퓨팅파워를 제공하고 수수료 받아서 거래를 승인해주잖아요?
그럼 채굴장이나 채굴하는사람이 급격하게 줄거나 없어지면 거래자체가 거의 안되다시피 대기물량이 쌓여버리거나
거래 아예 안되는거 아니에요?
또한 모두 채굴되기전에 난이도가 너무 상승하거나 비트코인 시세가 어떤 시장의 충격에 의해 손익분기점 밑으로 떨어진다면요?
채산성이 손익분기점을 마이너스로 바닥쳐버리면 채굴장이 손해보면서 운영할까요??
내일도 당장 벌어질수잇는일 아닌가요?
pow 생산방식 하드포크를해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얼마만큼의 효율로 채굴업체가 감소해도 처리가 원활히 될지는 모르겟지만
현재 상태로는 너무 끝이 보이는거아닌가 해서요..
그렇다고 컴퓨터성능이 획기적으로 발전할일도 없고요
지금 컴퓨터만 봐도 거의 cpu헤르쯔에 한계에 다다러서 근 5년이상 멀티코어를 늘리는형태로 발전해오고 있잖아요?
단시간에 획기적으로 성능이 개선될수는 없다보고요
상태에서 어떤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거래시 채굴자가 필요없는 하드포크가 나온다면 이걱정은 사라질거라 보입니다만
비트코인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채굴자의 손익분기점밑으로는 망하지않으려 우지한같은 코인소유 고래가 가격방어를 하리라 봅니다만
~단합이 안되고 먼저빠져나오려는 채굴장들의 비트코인던지기 투매가 시작이된다면 우지한도 못막을거라 보이는데 말이죠
오히려 가격방어측면에서 보면 채굴장의 중국 중앙화가 더 좋은 이점은 있네요
세계에 널리퍼져잇었다면 누가 단합되서 방어를 할까요 ??;;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7/10/22/btc10226/
링크에 보면 질문 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업자는 거래수수료를 받으며, 이 비용은 비트코인을 해상(afloat)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감에 따라 수수료도 증가합니다.
즉, 블록을 생성하는(채굴)과 수수료는 별개의 개념이고 비트코인이 모두 채굴되어도 비트코인이 거래되는 한 채굴업자는 수수료를 받게 되어 있다는 내용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가보시면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글을 읽어보았으나 해당글은 시세가 높다는 전제하에 수수료가 채굴이안되어도 채굴자의 손익분기점을 넘긴다는 가정하에 쓰여진글입니다.
그러나 제 전제는 시세가 고래에 의해 유지되더라도 그 고래들이 손익분기점이하로 모두 방어만 하려는 단합이 될까하는것입니다.
시장이 큰충격을 받아 방어가 무너지기 시작한다면 손해를 보지않기 위해 고래들도 먼저 던지기 투매를 시작할테니까요
1번 채굴자가 없으면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게 정답입니다.
2번 비트코인 시세는 잘 모르겠지만 난이도는 오래 풀리지 않으면 저절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pow 연산은 운에 의존도가 있습니다. 난이도라는 것은 그 운의 확률을 줄이는 것 입니다.
3번 비트코인 한정으로는 성능이 끝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중국의 전용 채굴기인 ASIC라든지 땅떵어리가 넓어서 공장세워서 미친듯이 굴리는 게 비트코인 채굴입니다. 그 전기가 사실상 한 작은 나라의 전기 소모량을 자랑합니다.
4번
이미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채굴자들의 이득 때문에 분열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하드포크로 비트코인 캐쉬가 됐죠. 이미 그들은 중국 사람들에 의해 중앙화가 이뤄졌어요. 뭐... 사실상 중국에서 미친듯이 채굴하는데 뭐...
그 덕분에 탈중앙화에 가치가 바닥 떨어졌다고 봐야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