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mono 님의 글은 항상 잘읽고 있습니다! 전 이더의 어떤 기능적인면이 비트를 능가할 수 있는지 사실 모르겠습니다 스마트컨트랙은 앞으로 비트도 도입할 것이고, 전송속도는 문제는 두가지 코인이 모두 문제인바 다른 알트코인들이 차라리 대안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비트는 이번 세그윗과 앞으로의 블록 확장으로 속도 문제는 개선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총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onlimono님 말씀처럼 혹시나 비트의 시총과 동일한 수준으로 2배 오르르도라도, 개인이 가진 이더의 가치는 2배만큼 오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트의 연간 발행량 증가율은 현재 16%수준이고, 이더의 증가율은 현재 무려 77%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다른 얘기지만 저는 @onlimono님과 같은 글들이 KR에서 제일 많은 보상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왜냐하면 스팀잇에는 담합 보팅이 비밀스럽게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비밀태그와 글을 아무렇게나 싸지르고 20명 정도 담합하면 월 500만원 투자로 매달 30만원 수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천만원이면 60만원 1억이면 매달 6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여러분 낚이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알아보자는 심정으로 2비트 정도 넣어서 공부했는데 이제사야 진상을 알고, 돈 버는 구조를 파악했습니다 좋을 글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노력에 비해 보상이 적기 때문이죠. 반면 담합하면 글 한줄 적어도 위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전 그러기는 싫어서 스팀다운 했으며, 이 댓글은 굉장히 위험한 댓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궁극적으로 의도가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 스팀잇을 다단계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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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가 한 말이 있습니다.
스티밋 역시 우리 사회의 축소판일 뿐입니다. 저는 단지 가상화폐 시장 분석에 익숙해지려고, 끊임없이 글을 쓸 뿐입니다.
비트코인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은 마치 몇 년 뒤의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서 논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더리움은 PoS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발행량을 조절할 준비를 하고 있죠.
나카모토 사토시가 한 말이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우리의 화폐 가치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지만,
신용화폐의 역사는 그런 믿음에 대한 배신의 연속이다.”
화폐발행 조정같은 규정없는 단기 정책에 의해서 우리가 가진 신용화폐는 끊임없이 가치가 줄어들었죠 기득권에 휘둘린겁니다
스팀잇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선상에서, 결국에는 분배와 지속 성장 가능한 구조를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스팀잇이 초심으로 다져야 할 분배에서 실패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