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bitcoin prices are soaring, it attracts people's attention once again. People in each community are debating the value of bitcoin. There are various opinions from the claim that the cryptocurrency market is fake to the claim that emphasizes the future of the block chain. Let me write a few points.
INVESTMENT? SPECULATION?
I think it is meaningless to define investment and speculation. All assets (stock and real estate) have both the attributes of investment and speculation. The cryptocurrency market is no exception. The person who thinks positively argues that it is investment, while the person who thinks negatively argues that it is speculation. You can express it as you feel. The argument that investment should be made and speculation shouldn't is absurd. You only need to decide if you want to enter the cryptocurrency market.
The reason why I decided to invest in cryptocurrency is because I felt like it is an inescapable flow. It is now a wave in the footprints, but at some point it will be like the air surrounding our lives. If we have to get used to it anyway, I think it is better to get used quickly.
VALUE OF BITCOIN AS CURRENCY
Demand for bitcoin as a means of payment is now quite high. However, there are people who do not recognize the value of bitcoin as currency because of the its limited issuance and the price instability. I agree with them. The value of bitcoin as currency is not stable yet.
First, price instability is not a problem to be solved at this point since the cryptocurrency market explosively grows. Price instability will be resolved after the cryptocurrency market is saturated enough.
However, the fact that the issuance amount of bitcoin is fixed is a fatal disadvantage as money. Money must have adequate inflation relative to real assets. In this respect, bitcoin is difficult to use as currency. However, the issuance issue can be resolved through a hard fork, and I think it is too early to conclude at this point.
SAFE PROPERTY
The tensions between the United States-North Korea and China-India have led to a rise in gold as a safe asset. And the price of bitcoin also increases. I think that bitcoin can be recognized as safe property. Like gold, the issuance of bitcoin is fixed, and the block chain is safe. Moreover, accessibility is superior to investment in gold futures. It is not bad investment. The news that Japan led the recent surge in bitcoin has also disproved the fact that bitcoin can be recognized as a safe asset.
FUTURE VALUE OF BITCOIN
So how much will it rise? Is the key. In the short term, I expect that the price of bitcoin will reach $5000 this year. In the long run, will the market cap of bitcoin rise more than Samsung's?
The price has soared in the short term and it has become a difficult time to buy. If you are looking for a new entry or reentry, it is recommended that you make a split purchase at the mid-correction timing. It is not too bad to start with undervalued major coins.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각 커뮤니티마다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허구라는 주장부터 블록체인의 미래를 강조하는 주장까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몇 가지 논점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투자? 투기?
저는 투자와 투기를 정의하는 것은 헛수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자산(주식과 부동산)은 투자와 투기의 속성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투자라고 주장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투기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느끼는 대로 표현하시면 됩니다. 투자는 해야 되고 투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엉터리입니다. 가상화폐 시장에 진입할지에 대해서만 결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가상화폐 투자를 결정한 이유는 이것이 피할 수 없는 큰 흐름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발아래에서 찰랑대는 물결에 불과하지만, 언젠가는 우리 생활을 둘러싼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어차피 익숙해져야 한다면 빨리 익숙해지자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비트코인의 화폐로서의 가치
현재 지불 수단으로써 비트코인의 수요는 꽤 높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가격 불안정 때문에 화폐로서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비트코인이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격 불안정은 가상화폐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현재 시점에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이 기존의 다른 투자 시장만큼 충분히 성장한 후에 가격 불안정 요소는 해결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은 화폐로써 꽤나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화폐는 실물 자산에 비해서 적절한 인플레이션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비트코인은 화폐로써 이용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발행량은 비트코인 하드 포크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고, 이 역시 현시점에서 단정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자산
미국-북한, 중국-인도 사이에서 긴장감이 흐르자, 안전 자산인 금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가격 역시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비트코인 역시 안전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과 같이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블록체인은 안전합니다. 게다가 금 선물 투자에 비해서 접근성도 우월하죠. 나쁘지 않은 투자처입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급등을 일본 쪽에서 이끌었다는 뉴스 역시 비트코인이 안전 자산으로써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
그래서 얼마까지 오를까? 가 관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해 내에 $500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적어도 비트코인의 시총이 삼성전자 시총보단 올라가지 않을까요?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하면서 진입하기 어려운 시점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로 진입하거나 재진입을 노리시는 분들은 중간중간 조정 타이밍에 분할 매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는 저평가된 메이저 코인부터 시작하는 것 역시 나쁘지 않습니다.
투자와 투기에 대해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시는군요.. ^^
네. 본질적으로 저걸 나누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메이저코인부터 시작해 지금은...잡코인까지 많이 샀지만..ㅎㅎ 저는 가치가 있다고 봐요! 자연스레 얻는 지식도 많구요. 마지막사진 너무 멋지십니다 ㅋㅋㅋ
@inhigh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대문 제작 이벤트하시니까 찾아가보세요 ㅎㅎㅎ
비트코인의 안전자산 가능성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정말 비트코인이 저렇게 올라만 준다면.. 일단 비트코인 매입이 가장 확실한 투자 수단이 될 수 있겠네요. 11월 이슈도 문제없이 넘어간다면요.
11월 이슈는 코어 쪽에서 원천봉쇄라는 방법으로 선빵을 쳤으니 segwit2x의 대응을 보면 흐름이 보이겠죠^^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산 성격으로서 안전자산에는 매우 공감해서 비트코인을 보고 있는데..
최근 해킹 사례들 보면서 한편으로는 보안 취약성 때문에 안전성이 검증이 아직 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해킹 이슈야 거진 거래소 문제인데, 정 걱정된다면 개인 지갑을 쓰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제는 금보다는 비트코인을 사두는것이 좋은 재테크가 될지도...
솔직히 금은 투자하기가 힘들죠 ㅎㅎ
저도 투자와 투기를 굳이 구분할 이유가 있나싶습니다.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ㅎㅎ
뭐. 자기합리화를 위한 단어들이죠 ㅎㅎ
오늘은 좀 늦었네요. 출췍~
네. 체크 되셨습니다 ㅎㅎㅎ
발행량을 미리 정해놓은 것은 화폐의 디플레이션을 유발하기 위함입니다. 화폐에 인플레이션이 작용하면 기존 통화처럼 우리가 가진 화폐의 가치는 지속 하락하게 됩니다. 기존 화폐의 문제점이죠.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세상에 열어놓은 것이죠. 요즘 나오는 신규 코인처럼 돈 좀 벌어보겠다고 내놓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려는 신념에서 출발했고 그 힘은 실제로 작용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폐의 주용도는 재화와의 거래입니다. 그런데 화폐의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경제학적으로 재화와 교환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실물 화폐가 완만한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