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미 기축통화로 자리잡았다.
기축통화로서 강점은 모든 알트코인들은 거래소에서 기축통화인
비트코인으로 바꿀 수 있다.
떠오르고 있는 알트코인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종류의
알트코인으로 전환을 하려면 일단 비트코인으로 바꾸고 그걸 가지고
다시 다른 알트코인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메세지를 주고 있는데
즉 비트코인의 가치와 알트코인의 가치는 역관계이다.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는 알트 코인]
지금은 비트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도 같이 오르고
비트코인이 내리면 알트코인도 같이 내리는 동조화 현상이 있지만
시장이 안정화 될수록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시세는 반대로 움직일 것이다.
좀더 쉽게 풀어본다면 비트코인은 지금의 달러라고 보면된다.
달러는 기축통화로 모든 세계 통화와 교환이 가능한데
달러의 가치가 오르면(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면)
원화나 엔화가(알트코인) 약세인 것과 같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개념이므로 앞으로 점차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화 될수록
투자에 있어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