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비트코인닷컴뉴스
FATF 표준를 준수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규정 변경
코인데스크 "美 국세청 경고 서한, 향후 암호화폐 과세 지침에 대한 힌트"
뉴질랜드 국세청, 암호화폐 소득으로 인정
FATF 표준를 준수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규정 변경
https://bit.ly/2KG1s8d
전 세계 정부는 FATF의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암호화폐 규제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일부는 기존 법률을 개정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협력하고 공유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국가들이 FATF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니케이 신문은 G7국가 호주 및 싱가포르가 새로운 글로벌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및 싱가포르는 G7회원국을 포함한 15개국이 암호화폐 거래자에 대한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 계획입니다.
FATF가 6월 발표한 글로벌 표준에 따라 각국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업체를 등록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일본과 같은 일부 국가는 암호화폐 거래소 등록제를 실시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라이센스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라이센스 제도가 없는 한국은 최근 금융 서비스 위원회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직접 규제하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코인데스크 "美 국세청 경고 서한, 향후 암호화폐 과세 지침에 대한 힌트"
https://bit.ly/2ZXdArM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미국 국세청이 1만명의 암호화폐 거래자에게 발송한 경고 서한은 향후 암호화폐 과세 지침에 대한 힌트"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7월 IRS는 암호화폐 거래자에게 발송한 세 가지 형식의 서한에서 암호화폐에 관련하여 올바르게 납세 신고를 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에대해 코인데스크는 세 개의 서한 내용을 통해 IRS가 어떻게 암호화폐 공정 가치를 계산하는지 알 수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가 발생한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요구한 것은 그들이 암호화폐의 정확한 가치 계산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국세청, 암호화폐 소득으로 인정
뉴질랜드 국세청이 최근 암호화폐로 급여를 받는 것이 합법적이며 그에 따라 세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최근 소득세법에 따라 근로자에게 암호화폐를 급여 일부를 지불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과세 대상은 자영업자가 아닌 급여 및 임금 소득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이 때 지불하는 암호화폐는 일반 화폐 통화로 즉시 환전이 가능해야합니다.
유사화폐로 분류되는 암호화폐는 바우처, 주식 또는 증권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능하는 자산이 아니라 일반적인 P2P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자산으로 정의됩니다.
하여, ICO 토큰과 같이 '락업 기간'이 적용되는 자산은 과세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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