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그래픽
영국 중앙 은행 총재 "페이스북 암호화폐에 최고 수준 글로벌 규제 기준 적용"
러 재무부 차관, "2주 내 암호화폐 법안 채택"
G20 회담에 앞서 V20 개최..암호화폐 법안 논의
영국 중앙 은행 총재 "페이스북 암호화폐에 최고 수준 글로벌 규제 기준 적용"
https://bit.ly/2L1fDWY
영국 중앙 은행의 마크 카니 총재가 페이스북의 리브라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최고 수준의 글로벌 규제 기준'을 적용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파이낸셜 타임스(FT)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크 카니 총재는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중앙 은행 회의에서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을 가입시키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불가피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국 중앙 은행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결제 플랜을 매우 자세히 조사할 것이며 G7 국가, 국제 결제 은행, 국제 통화기금(IMF) 및 재무 안정성위원회(carney) 등 국제 기구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카니 총재는 페이스북 리브라 암호화폐의 유용성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전 세계의 결제 시스템이 불평등하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러 재무부 차관, "2주 내 암호화폐 법안 채택"
https://bit.ly/31Gi8Eb
러시아 연방의회(국가 두마)가 암호화폐 법안 "On Digital Financial Assets(DFA)"을 2주 내에 채택할 예정입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TASS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재무부 차관 알렉세이 모이세브는 두마가 현재 DFA를 고려 중이며, 향후 2주 이내에 2차 심의에서 법안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DFA는 지난해 암호화폐 등 주요 용어에 대한 정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2차 심의에서 탈락된 바 있습니다.
한편, 국가 두마 위원장 아나톨리 악사코프는 "러시아의 금융 시스템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페이스북의 리브라 암호화폐의 사용을 합법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나톨리 위원장은 또한 "개방형 플랫폼, 블록체인의 틀 안에서 만들어진 암호화폐의 활용을 위한 법안을 채택 할 계획 또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G20 회담에 앞서 V20 개최..암호화폐 법안 논의
https://bit.ly/2NddHOb
다가오는 G20 회담에 앞서 국가 대표자들이 모여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틀을 잡기 위해 논의 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6월 28일-29일 개최되는 G20 정상 회담과 병행 할 예정인 이 행사에서 FATF가 제안한 새로운 법적 조치를 평가하기 위해 세계의 블록체인 협회 및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기관이 한데 모일 예정입니다.
V20 회의에는 중국, 한국, 영국, 싱가포르 및 호주의 블록체인 협회장이 참석하여 FATF의 새로운 국제 표준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 곳에서 블록체인 업계는 국제 사회의 진정한 억압에 직면할 것인지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고 미디어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FATF의 전 위원장 로저 윌킨스는 "지나치게 많은 규제가 역효과를 낳을 수 있으며, 규제 안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구축하는 균형 잡힌 해결책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국제 뉴스
국내 뉴스
페이스북 리브라, 암호화폐 세계적 수용 촉진할 것 – 배리 실버트, 알렉스 크루거
페이스북 암호화폐 성공 여부는 규제 당국 승인이 좌우 – 텐센트 최고 경영자
블록체인코리아 커뮤니티 안내
밴드 바로가기
카페 바로가기
텔레그램 방 바로가기
브리핑 채널 바로가기
레미제라블 스팀잇 바로가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코인 재테크 연구소
블록체인코리아
블록체인코리아 1.1
더 많은 뉴스를 블록체인코리아뉴스채널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