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가상 화폐에 관심이 많은 aahoxhl 아혹시 입니다~~
오늘은 며칠간의 하락 끝에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랜 가뭄속에 단비 같네요…ㅎㅎ
하지만 쎈 편이 아니라 많이 힘을 못 주고 다시 떨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모르는 거니까요!!
오늘은 비트코인이 가격 유지를 하며 이슈 될 만한 소식이 없이 잔잔한 하루입니다….
마치 태풍의 눈 같이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날씨가 갠듯한 그런 느낌이네요 ㅋㅋ
따라서 오늘 리뷰도 해외 뉴스나 이슈를 리뷰하기보단
어제 있었던 고래의 수상한 움직임에 한번 더 파헤쳐 볼 생각입니다~~
왜 또 다시 추적하냐구요???
어제 리뷰를 마친 후 저는 수상한 점을 하나 더 발견했습니다….
어제 분명히 이동한 물량은 66,235.62 BTC 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날짜로 검색 결과, 총 69개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한 지갑에게 하루에 모두 이체 된 것이면 First In 과 Last In의 날짜가 같을 것입니다!!!
제가 일일이 다 세본 결과 12월 5일 날짜로 이체된 지갑이 총 33개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제 이동한 비트코인 물량은 66,235개가 아니라 더 많다는 뜻입니다!!
제가 어제 찾은 지갑 주소를 제외한 나머지 지갑을 추적해봤습니다….
어제와 비슷하게 BTC를 쪼갠 다음에 8000BTC로 모은 것 같습니다.
이 주소들을 꼬리에 꼬리를 문 결과,
비트코인이 어제 찾은 66235개의 지갑 말고 다른 지갑에서, 66452개가 추가로 이체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도착한 지갑 주소는 1PnMfRF2enSZnR6JSexxBHuQnxG8Vo5FVK였는데요~~
검색해봤습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비트코인의 개수가 2014년도 후반부터 변동이 없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어제 제가 추적한 지갑도 2014년도 후반부터 변동이 없었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해 알아차리 셨을수도 있겠네요
이 두 지갑의 주인은 같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아까 맨 처음 제가 의심한 지갑은 33개의 8000 BTC가 담긴 지갑이였습니다.
그러면 6만6천개가 담긴 지갑이 4개정도는 나와야겠군요..
(33*8000/66000=4)
제가 3개까지는 찾았습니다만
계속 지갑을 추적한 결과, 6만6천 비트 지갑 3개에 나눠진 지갑 여러 개가 있었습니다
[1번]
[2번]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한 사람이 거의 20만개의 비트코인을 옮겼다는 것입니다.
현재 1등도 10만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보다 두 배 더 많은 20만 비트코인을
움직인 사람은 누구일까요??
또 왜 힘들게 쪼개고 모으면서 8000 BTC로 나눠서 옮긴 것일까요??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게다가 마지막 궁금증… 거래 기록을 봤을 때 1번과 2번은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데,
왜 이 사람도 굳이 8000 BTC로 옮겨놨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비트코인 시장에 거대한 징조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어제 뿐만 아니라, 그저께, 오늘도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대략 14만 BTC의 이동이 있었고, 오늘은 약 10만 BTC의 이동이 있었습니다..
오늘 이체된 지갑을 추적해 본 결과, 거래 기록면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3명 모두 같은 주인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어제 움직인 고래와는 양상이 다릅니다)
왜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걸까요??
비트코인 측의 세력이 아닌지 의심이 되긴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 시장에서 왜 이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걸까요??
비트코인이 8000k를 간다는 신호인걸까요 ㅋㅋㅋㅋ
모두들 재밌게 읽으셨나요??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투자자분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챙기면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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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포스팅 포인트를 받기때문에 여기서 먼저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