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보입니다
오늘은 날이 좀 선선하네요
아직 아침이라 그런가 오후에는 또 푹푹 찌려나요
우리집 형제는 엄마속을 푹푹 찌웁니다
아침은 기분좋게 시작
쇼파위에 왜 올라가있는지 대체 모르겠지만
그래두 사이좋은 아침
사이좋게 노는 것같지만
이미 한바탕 한사이
한바탕이 뭐에요 ㅎㅎ
찬우가 매번 형아 장난감을 탐내서
서우는 울면서 소리지르고
찬우는 못뺏어서 소리지르다 울고
그래도 동생 구해준다고 사다리차 대주는 형아
별도움은 안돼지만 ㅎㅎ 마음이 이쁘네요
과자를 보여줬더니 고민도 않고 내려왔어요
진짜 소리지르며 싸우는걸 봐야둬는데
둘다 노래 잘부를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