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피그(@pinkpig)입니다.
얼마전에 삼척 장호항으로 피서를 갔다왔는데요. 그곳의 바다는...한국이 아니었어요!! 바닷속이 다 보이는 맑은 물에 뭔가 계곡처럼 낮아서 아이들도 안전할 수 있게 바다를 즐기는데요.
제일 좋았던 스팟이 이곳입니다. 바위가 양 옆으로 있고 이 좁은 바다를 지나면 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곳이에요!!!
넘나 아름답고 발이 바닥에 닿아서 안심이고!
삼척 시내와는 꽤 거리가 멀어서 조금 힘들지만 이 주변으로 많은 펜션이 있다는 걸 보면 사람들이 삼척만을 보지 않고 장호항에서 놀려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는 증거일겁니다.
8월이 가기전 장호항으로 피서 떠나보려고요 ^^
저 화요일에 삼척 장호황 갑니다~~!!
실물을 볼 수 있겠군요^^
거긴 가면 더 좋아요!!
사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있지만(주변에 뭔가 파는 곳이 정리가 안되있는 느낌?? 막상 아름답다라는 말이 나오기까지는 조금 걸었어요) 그래도! 바다보는 순간 와...대박이다싶어요!!
장호항이 그렇게 좋다는데 한번을 못 가봤네요.
올해가 가기전에 좀 가야 겠습니다^^
좋아요!! 꼭 수영을 할 수 있는 날씨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헐..
저도 그곳에.. 저는 해변에 있었어요
아!! 정말
이렇게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 한국에 존재하다니
장호항....
더위가 가고있어요!!! 선선한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