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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트는 아트로 대접받아야 한다!

in #artisartical7 years ago (edited)

와. 씨마님 그림 너무 예뻐요..
예쁜 여자분만 그리시길래 전 여자분인줄 알았는데...
제 생일 글에 저희 신랑의 상황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기셔서 넘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역시 액자에 담아놓으니 그림이 더 빛을 발하는군요.
저희집 아이들 그림도 액자에 좀 넣어서 전시를 해놔야겠어요.

저도 소철님 처럼 이번주의 그림 작가라고해서 그 그림을 그린 아이에게 밥도 더주고 더 안아주고 말할 때 마다 웃어주고... 그래 볼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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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여자분으로 생각을 ㅎㅎ
직접 만나보고 알았지요 감성충만한 작가란 사실을..

그나저나 자녀의 자긍심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실 이자님의 방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집주인께서도 항상 세입자2호의 자긍심을 심어주시려 항상 노력하셨더랬죠.
덕분에 자존감 충만한 녀석이 되었답니다. ^^
그 어느 곳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녀석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이자님의 자녀들도 그렇게 되지 않을지 ^^
왜냐하면 현명한 어머님을 둔 행운아이기 때문이겠죠? ㅎㅎ

민망합니다..현명한 엄마라뇨..
소리 안지르면 다행인 엄마죠.

집주인님의 방법이 궁금하네요.

감성충만고음가능엄마 리자님 ^^아무데서나 보면 그저 반가우니 어째~ㅎ

Hi~ 타타님~!!

감성이 삐딱하게 충만해지면 고음은 못내지만 고성을 내는 엄마입니다. ^^;;;
미세먼지 속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

눈스프레이 만들어놓고 가끔 뿌려준답니다. 나야 눈이 작으니 덜 들어가지만 리자님은 눈이 바이칼호수만하니 잘 씻어주세요. 아님 윈도브러쉬 하나 다시던지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눈이 간지러워 매일 벌겋게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눈을 좀 감고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