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하는데.. 무협에서 말하는 '내공' 이란건
정말 이런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깨달음도 그렇고..
물론 걔네들은 시도때도 없이 기연을 만나긴 하지만
보통 불쌍한 조연 할배들은 몇십년 진짜 열심히 쌓은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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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하는데.. 무협에서 말하는 '내공' 이란건
정말 이런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깨달음도 그렇고..
물론 걔네들은 시도때도 없이 기연을 만나긴 하지만
보통 불쌍한 조연 할배들은 몇십년 진짜 열심히 쌓은 사람들이죠
내공과도 비슷한 느낌인데, 이쪽 계통에선 그 사람이 그은 선만봐도 어느정도 그림 연습을 했는지 감이 온답니다, 신기하죠:)
자세만 봐도 아는 것과 비슷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