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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덕후의 리뷰] [Drama] 왕좌의 게임 : 우리는 모두 주인공이다. 다양성과 상상력의 대환장 파티.

in #aaa5 years ago

저도 흠뻑 빠졌던 드라마입니다. 시즌8의 마지막 두 편은 그냥 안 본 걸로,,
스타크 가문 형제들의 굴곡진 삶, 주요 인물들의 희노애락. 복잡다단한 스토리를 정말 멋지게 엮은 드라마죠. 저도 아리아 무척 좋아합니다. 악한에서 개과천선한 제이미 라니스터의 스토리도요.
불쌍한 대니가 다시 살아나 용이 다시 불을 뿜길 바랍니다.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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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가 서세이랑 돌무덤에 깔릴때, 그리도 혹시.. 했었는데요.T.T
왠지 용이 마린마법사에게 데려가서 대니를 살려오지 않을까요? ㅋㅋ 아리아가 서쪽으로 간 번외편을 기다려야겠어요~ 저 대신 신나게 모험을 즐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