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어제 태풍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넷플릭스로 암살과 밀정을 봤습니다.
밀정은 오랜만에 보다보니 기억이 뜨문뜨문 나면서 처음 본 기분이었는데 암살은 매번 성대보사를 통해 자주 봐서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총알 자국이 두개지요 이거 다 아시죠
다만 전 이장면을 하도 많이 따라해서 앞부분에 나온 장면인걸로 기억했는데 끝부분에 나왔다는 점이 참 사람의 기억이란게 특이하구나 생각을 했구요
하정우 님이 조진웅 님 담뱃불 붙이는 장면인데...금요일에 누워서 보았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마 담뱃불 함 붙여봐라 씬 기억하시나요. 그 장면은 하정우 님이 조진웅 님에게 담뱃불 붙여보라고 하는 장면인데 반대되는 케이스라 재밌었습니다.
연출 또는 배우들의 애드립이아니었나 생각되네요
결말의 경우 그나마 해피앤딩으로 끝났지만 실제 역사를 생각해보면 1930년대 후반 부터 40년대 초에 일본편에 붙는 변절을 한 사람들이 많고 영화 대사속에 독립이 될 줄 알았으면 배신을 했겠느냐 나 우리가 폭탄 터트린다고 독립이 되겠어 라는 대사들을 통해 그시대 독립 투사들과 변절자들의 심리를 대략적으로나마 전달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런 힘겨운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독립운동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던 영화 같네요
이번 추석에 왠지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ttps://cdn.steemitimages.com/DQmcJE9JQVsnRvY7YCwqqG83TSQX7w7MYTEdLLPWmexwzY2/image.png)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어제 태풍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넷플릭스로 암살과 밀정을 봤습니다.
밀정은 오랜만에 보다보니 기억이 뜨문뜨문 나면서 처음 본 기분이었는데 암살은 매번 성대보사를 통해 자주 봐서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총알 자국이 두개지요 이거 다 아시죠
다만 전 이장면을 하도 많이 따라해서 앞부분에 나온 장면인걸로 기억했는데 끝부분에 나왔다는 점이 참 사람의 기억이란게 특이하구나 생각을 했구요
하정우 님이 조진웅 님 담뱃불 붙이는 장면인데...금요일에 누워서 보았던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마 담뱃불 함 붙여봐라 씬 기억하시나요. 그 장면은 하정우 님이 조진웅 님에게 담뱃불 붙여보라고 하는 장면인데 반대되는 케이스라 재밌었습니다.
연출 또는 배우들의 애드립이아니었나 생각되네요
결말의 경우 그나마 해피앤딩으로 끝났지만 실제 역사를 생각해보면 1930년대 후반 부터 40년대 초에 일본편에 붙는 변절을 한 사람들이 많고 영화 대사속에 독립이 될 줄 알았으면 배신을 했겠느냐 나 우리가 폭탄 터트린다고 독립이 되겠어 라는 대사들을 통해 그시대 독립 투사들과 변절자들의 심리를 대략적으로나마 전달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런 힘겨운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독립운동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던 영화 같네요
이번 추석에 왠지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방금 찾아보니 없네요
ocn 에서 할꺼에요 아마 그럴거에요
하정우 분이 나온 신과함께 1,2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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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은 봤는데 암살은 못봐서 넷플릭스로 볼려고요^^
이 번 명절에도 암살은 할 것 같은데요~ ㅎㅎ
근데 벌써 추석 예고 프로그램이 나왔나봅니다.
성대모사 음성지원 안되서 아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