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김지영 영화는 과하던 덜하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누구나의 이야기인거 같아서 전 너무 공감을 했어요..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이런 사회에서 조금씩 공감하고 소통하고 앞으로 좀더 나아지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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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김지영 영화는 과하던 덜하던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누구나의 이야기인거 같아서 전 너무 공감을 했어요..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이런 사회에서 조금씩 공감하고 소통하고 앞으로 좀더 나아지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네 투럽맘님, 이게 남녀 대결 구도라기 보다는 현실의 높은벽에대해 담담히(자극적이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려낸 영화같아요.
욕설도, 폭력도 없이 이런상황을 이겨, 아니 버텨나가는 김지영과 남편을보며 참 대견한 우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