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r-hwi (60)in #test • 2 years agotesttesttraveler-hwi (60)in #hive • 5 years agoHello, guys!This is my first post on Hive Blog.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인도 마이소르의 커피 가게인도 마이소르에서 처음 마시는 커피입니다. 기차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었는데요. 숙소에서 릭샤를 타고 왔습니다. 갈릭 브레드와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맛이야 그럭저럭 괜찮은데 포크 같은 걸 전혀 주지 않더라고요. 깜빡하셨나 했지만 여기는 인도 ㅎㅎ 분위기는 한적했습니다. 가격은…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마이소르에서 먹는 남인도 음식마이소르 궁전 근처에 있는 식당에 찾았습니다. 로컬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았는데요. 무척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사우스 인디안 밀과 비리야니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바나나 잎에 서빙을 해주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당히 이색적인 경험이었는데요. 둘이서 먹고 400루피 정도가 나왔습니다. 조용한…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마이소르 로컬 아재들의 맥주 스팟마이소르 길을 우연히 지나다 발견한 곳입니다. 저렴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파는 곳이었는데요. 인도식 안주를 시켜 맥주를 한 잔 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사람들로 가게는 붐볐습니다. 맥주도 별도의 차지가 없이 꽤나 저렴했습니다. 인도인들은 맥주를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날이 더워서…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마이소르에서 간단한 저녁과 맥주 한 잔마이소르의 Pelican Pub을 찾았습니다. 빨락이 들어간 스타터를 먼저 시켜 맥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이곳은 마이소르 고쿨람이란 지역에 있는 곳인데요. 기차역 북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저녁으로는 머튼 & 에그 비리야니를 먹었습니다. 음식은 조금 짭짤한 맛이 있어 미리 간을 조금 약하게…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인도 마이소르에서 피자가 생각날 때 인도 마이소르에서 피자를 먹기 위해 찾은 곳입니다. 엄청난 피자 맛집은 아니지만 숙소 근처에서 가장 평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메뉴판이 귀엽네요. 1인분 피자와 함께 음료를 시켰습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한적했습니다. 피자 맛은 괜찮았고 음료는 조금 달았는데요. 피자가 생각나면 한 번쯤…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함피의 간단한 아침 식사 - 2오늘은 숙소 근처의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인도식 아침과 일명 서구식 아침을 선택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무난한 오믈렛과 빵의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고요. 손님들 대부분이 서구권 관광객들이었습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인상적인 그림도 있었습니다. 바자르 안쪽 골목 끝에 있는…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함피 간단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평소엔 빵보다 밥을 좋아하지만 아침에는 이렇게 간단한 빵이 더 먹기 좋은 거 같습니다. 함피의 식당에서 다른 한국인 여행자들을 만나 아침을 먹었습니다. 단촐하지만 나름 충실한 구성. 커피 대신 짜이를 먹었습니다. 마살라 짜이였는데 가격은 50루피 정도로 기억합니다.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북함피 라핑부따 레스토랑함피는 북부와 남부로 나뉩니다. 그 경계가 크진 않은 게 작은 강을 하나 건너면 그만이긴 합니다. 하지만 풍경 자체가 많이 다르기도 합니다. 남쪽에는 많은 유적지가 있는 반면 북쪽은 거의 텅 비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한적한 곳을 좋아하는 이들도 있고 그래서 몇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오늘 찾은…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함피 suresh 레스토랑함피의 Suresh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메뉴판의 쉐프 그림이 인상적인 곳이었는데요. 안으로 들어서면 이렇게 릴렉스된 좌석에 앉을 수 있습니다. 함피의 많은 식당 구조가 이렇습니다. 레스토랑의 탈리를 시켰습니다. 함피에서는 이렇게 탈리 아래 잎을 깔아줬는데요. 깔아주는 잎 때문 더…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인도 함피 여행자들의 맛집: 망고트리어딜가나 여행자들의 맛집이 있죠. 맛과 가격, 분위기 면에서 글로벌한(?) 기준을 만족시킨다는 뜻일텐데요. 함피의 망고 트리가 바로 그곳입니다. 함피에서의 첫 탈리네요. 탈리를 시키면 무난하기도 하지만 각 식당마다 특색을 맛볼 수 있습니다. 탈리 아래 깔아둔 잎이 인상 적이네요. (가까이에서…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함피에서 먹는 남인도식 음식들함피의 Ravi's Rose 식당을 찾았습니다. 다소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분위기 좋은 식당에 도착합니다. 잔잔한 음악이 좋은 곳이었습니다. 비리야니와 함께 Tomato Stuff를 시켰습니다. 비리야니에 대추가 들어가서 조금 인상적이었는데요. 조금 늦은 식사라 싹싹 비웠네요.…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몇 안되는 팔로렘의 현지인 식당팔로렘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에 리뷰하는 식당이네요. 관광지다보니 물가가 좀 비싼 편이었는데요. 현지인들이 찾는 레스토랑을 물색하다 찾은 곳입니다. 식당은 꽤나 허름했는데요. 비좁은 틈에 한 켠에 이렇게 책장을 두고 있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두번째 방문해서는 아침으로 롤과 오믈렛 커피를 주문해…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조용한 분위기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비치를 보며 커피를 한 잔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만약 저녁에 오면 맥주 한 잔 마시기 좋아 보이고요. 이른 아침 간단한 샌드위치 하나를 시켰습니다. Dreams of Palolem이라는 곳입니다. 음식을 시키면 별도의 비용 없이 앞의 파라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 메뉴 가격도 괜찮은…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팔로렘 비치 근처의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오늘 찾은 곳은 Rumba Cafe입니다. 구글 평점 4.2로 꽤나 리뷰가 좋았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니 서양 관광객들이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육식을 좋아하지만 인도에서는 채식 위주의 식단이 보통 메인입니다. 스페셜 베지 탈리와 맥주 한잔을 시켰습니다. 탈리 맛은 괜찮은…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 있는 인도 팔로렘의 바팔로렘 비치를 지날 때면 항상 라이브 음악이 들려오던 곳이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찾아온 사람들로 안은 북적거렸습니다. 오늘은 서양인 한 분이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계셨는데요.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기타 연주가 일품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온터라 가볍게 맥주를 한 잔…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고아 팔로렘 비치에서 먹는 피시 탈리와 치킨하루종일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론니플래닛이 소개한 맛집이었는데요. 자리가 없어 어느 여행자와 합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시 탈리와 치킨을 하나 시켰습니다. 둘 다 맛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약간 저렴했고요. 혼자서 다 먹으려니 조금 많은 양이긴…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고아 팔로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고아 팔로렘 비치입니다. 이곳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곳은 비치 아래쪽 끝에 있는 곳입니다. 럼을 한 잔 시켰습니다. 그늘 아래에서 바다를 보니 참 좋습니다. 팔로렘에 오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음식은 400~600루피 사이이고 음료는 100~200루피…traveler-hwi (60)in #tasteem • 5 years ago인도 고아 팔로렘에서 맛보는 이탈리아식 피자고아에는 서구권 + 러시아 관광객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이탈리아인이 직접 피자를 만든다는 곳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3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피자 꽤나 얇았는데, 바삭하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셋이 두 판을 시켜 나눠 먹었습니다. 가격은 한 판에 400루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