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neungdong (25)in #life • 6 years agobravo my life!Lazy Thursday, i am typing behind my director. I feel so weird typing this in the company. I was in a depressed mood about the result of the test at home this time of last…songneungdong (25)in #bravo • 6 years agobravo my life!나른한 목요일. 이사님 몰래 타자를 두드리고 있다. 내가, 회사에서, 내 자리에서 타자를 두드리고 있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집에서 시험 결과에 우울해하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했었는데… 나는 작년까지 공시생이었다. 24살 여름부터 공부를 시작해 만 4년을 채우고 그만뒀다. 나는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