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Learning]포스팅 보다 리스팀.

in #busy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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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함께 시작한 스팀잇! 지금도 뉴비이지만, 지금보다 더 뉴비일 때는 다른 스티머들의 1일 1포스팅 다짐을 보며, '나도 1일 1포스팅을 꼭 꾸준히 해야지'라는 생각과 열정으로 스팀잇 세계에 입성했습니다. 그러나 1일 1포스팅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부지런해야지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좋은 컨탠츠를 매일 생산해 내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와 노력이 소모되는 일 중에 하나였습니다. 매일 같이 엄청난 컨탠츠를 쏟아내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일하는 시간 이외에 모든 시간을 스팀잇에 쏟는다면 저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다면 스라밸이 무너질것이 분명합니다. 1일 1포스팅은 저에겐 과욕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교적 실천하기 쉬운 1일 1리스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왜 1일 1포스팅 대신 1일 1리스팀을 하게 된 걸까요?


1일 1포스팅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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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웬만하면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뭐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강제 1일 1포스팅은 물 건너간 지 오래인 상태죠. 모두들 그러하듯 저도 제가 계획했던 일이나 생각했던 일이 어긋나게 되면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계획했던 것을 못하게 되면 머릿속에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가 졸졸 따라다니게 됩니다. 매사에 잘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 저에겐 1일 1포스팅도 잘하고 싶은 과제 중 하나였죠.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니깐 없던 약간의 스트레스가 생겼습니다. 뭐든지 즐겁게 해야지 오래 하고 어떤 성과가 생길 텐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적신호가 틀림없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꼭 1일 1포스팅을 고집해야 하는 것일까요?

1일 1포스팅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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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세운 원칙들로 인해 본래의 목적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는 1일 1포스팅을 왜 하려고 마음먹었는지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스팀잇을 왜 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떤 원칙을 세우기에 앞서 왜라는 질문을 진지하게 던지지 않으면 많은 강박적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저는 1일 1포스팅이라는 원칙을 섣불리 세웠고, 실천 하지 못하게 되자 저는 이것을 '문제'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아마도 저는 1일 1포스팅 이외에도 많은 강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저에겐 잠깐 멈추어, '왜'라고 질문 할 여유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했던 것은 스팀잇을 열심히 해보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더 상위의 질문인 스팀잇을 '왜'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져 봤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스팀잇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첫째, 글을 잘 쓰고 싶어서입니다. 둘째로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된 스팀잇의 보상시스템이 마음에 들고, 저도 이 곳에서 제 글의 가치만큼 보상을 받고 싶어서 입니다. 첫 번째 목적인 글을 잘 쓴다는 것의 제 나름대로 정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고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생각하는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어쩌면 제 글을 읽어주는 사람과 잘 소통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소통한다는 것은 자신의 말을 조리 있게 잘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듣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글쓰기는 소통의 일부로써 '경청'의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의 목적인 보상의 관점도 이곳에선 건강한 소통을 해야 꾸준한 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스팀잇의 생태계도 잘 성장할 수 있겠죠.

소통에 집중하며 느긋하게 스팀잇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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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일 1포스팅에 대한 지키지 못할 자신과의 약속은 과감하게 접어 두고, 소통에 집중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제 1일 1포스팅에 대한 과욕은 접어두니 뭔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쓰기보다 읽기에 대한 활동이 자연스럽게 많아졌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스팀잇을 하다 보니, 글을 쓰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었는데 포스팅 양을 줄이게 되니 자연스럽게 다른 스티머분들의 글을 많이 읽게되었죠. 아무래도 스팀잇에선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다 보니, 스팀잇엔 다양한 주제의 양질의 글이 많습니다. 요즘엔 책 읽기만큼 재미있는게 스팀잇에 있는 글 읽기 입니다. 다른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좋을 글이 있으면 또 보고 싶어 자연스럽게 리스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리스팀을 하다 보니 리스팀의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얼마 전 @lynxit님의 간과하기 쉬운 리스팀의 가치라는 글을 읽고 좋은 글인 것 같아 리스팀을 해뒀습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글을 리스팀하고 저의 글이 리스팀당하게(?) 되면서, 머리로 이해하고 있던 리스팀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은 꼭 리스팀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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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을 하게 되면서 느끼게 된 것 중 하나는 피드에 올라가는 글의 수명이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 거의 피드에서 글의 생명은 1시간 남짓한 것 같습니다. 1시간 후면 대부분의 글이 피드에서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양질의 글엔 7일이라는 보상기간도 짧다고 생각하는데 7일동안 살아서 숨쉬는 글은 매우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때 생명력을 잃어가는 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 리스팀입니다. 리스팀을 하게되면 자신의 피드를 통해 글이 다시 상단에 노출되게 됩니다. 좋은 글과 정보는 널리 읽히고 전해져 많은 보상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에 많은 보상이 주어져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분들이 여유를 가지고 글을 쓸 수 있겠죠. 스팀잇에서 좋은 글을 쓰는 분들이 많아지면 당연히 스팀잇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글을 리스팀 한다는 것은 @sujisyndrome 님이 포스팅한 [Business] 어떤 Giver가 될 것인가 (feat. Give and Take)글에서 설명한 것처럼 영리한 Giver가 되는 방법의 하나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1일 1포스팅'보다 '1일 1리스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1일 1리스팀' 해보시지 않겠어요?


글을 마치며...

비교적 긴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리스팀을 통해 많은 좋은 글들을 제 피드에 박제하려고 합니다. 서로 따듯한 리스팀을 주고 받으며, 하하호호 즐거운 스팀잇 생활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끝으로 리스팀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글을 애도하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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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해본 partykim님의 블로그에 리스팀으로 가득찬 이유가 있었군요. 해당 문제... 고민을 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스티밋에는 참 다양한 시도가 존재해서 참 좋습니다. 늦은 글이지만 댓글로 응원하고 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 참 요즘 저에겐 바쁜 시기라 그런지 글을 쓸 시간이 없어.. 리스팀으로라도 대리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스팀잇을 하게 되면서 느끼게 된 것 중 하나는 피드에 올라가는 글의 수명이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 거의 피드에서 글의 생명은 1시간 남짓한 것 같습니다. 1시간 후면 대부분의 글이 피드에서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양질의 글엔 7일이라는 보상기간도 짧다고 생각하는데 7일동안 살아서 숨쉬는 글은 매우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때 생명력을 잃어가는 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 리스팀입니다. 리스팀을 하게되면 자신의 피드를 통해 글이 다시 상단에 노출되게 됩니다.

동감입니다. 리스팀의 가치는 계속 강조되어야 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아름다운님도 리스팀의 가치에 대한 포스팅을 하셔셔 다소 놀랬었습니다 ㅎㅎ

맞아요 좋은 글, 다른 사람도 꼭 봐야하는 글은 저도 리스팀하고 있습니다 ㅎㅎ

구지 1일 1포스팅에 집착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전 2~3일 또는 1주일에 2번 포스팅 할려구요

1일 1포스팅 하기에는 소재도 부족하고 제가 또한 조사하고 공부해서 올려야하는데 너무 대충적은 글이 될 수 있으니깐요

네 저도 처음에는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 좋은 글을 쓰려면 충분한 시간과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이 팍님 매번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와 영어 이름이 같아서 더 정감이 가서 그런지 몰라도 호감입니다 ㅎㅎ

칭찬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이름이 같은 게 이렇게 인연이 되는군요

아 최근에 저의 팔로워가 550명 정도 였는데 외국인이랑 스팸 계정들 팔로워 해제 하니 200명 정도 되네요 ㅋㅋ

그러고 나니깐 피드에서 정말 좋은 글들만 볼 수 있네요

그 덕분에 partykim님 글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옳소! 스팀잇의 매력은 보상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는 자기계발이지 않을까 합니다. 글 한번 쓸 때 마다 조금씩 발전하는게 스스로 느껴지니까요ㅋㅋ(이러면서도 스팀잇에서 먹히는 key 주제를 슬슬 알아가고 있다는 것도 함정 ㅠㅠ너무 뻔한 주제다보니까요ㅠ) 저도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생각했지만 여윽시.... 이건 보통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접었어요. 현실에 더 집중하도록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리스팀을 위해 가이드독 포인트 쟁여놓고 있습니다. 좋은거 한번 띄워주시면 때 될때 터뜨려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을게요.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ㅋ 아 브랜던님... 맞아요 스팀잇에서 글을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잘먹히는 key 주제를 알게되어 그런 주제만 찾게될까 걱정이기도 합니다. 많지 않은 보상에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ㅋㅋ 그래도 한번 만루 홈런 쳐보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 ) 나중에 브랜던님의 도움으로 한번 칠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그 때가 되면 저도 리스팀 및 각종(?) 지원하겠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기 때문에 특별히 @partykim님에게만 하는 말이 아닙니다. ^^

나중에 비행기 한번 태워 주세용 ㅎㅎ

우리 공항에서 밋업하는 건가요? ^^;;

이전까지는 특정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라도 꼭 매일 포스팅을 했었는데 저도 살짝 놓았습니다
1일 1포스팅하지 않으면 제 아이디를 눌러 블로그에
오시는 이웃 분들에게 제 글 자체를 좀 더 오래 노출되는 효과가 있더군요
팔로우하는 사람들도 보통 최신글을 눌러보고요 ㅎㅎ
이 글은 싱싱한 글이니... 화력이 떨어질 때쯤 리스팀해야겠는데요~!

네 글을 매일 쓰게되면 매일 피드에 싱싱한 글을 올릴 수 있겠지만.. 내 글을 내가 묻어버리는 경우도 되긴하죠 ㅎㅎ 제 글이 죽어갈 때 쯤 심폐소생술 부탁드립니다 ㅎㅎ

1일 1리스팀 괜찮네요. 저도 포스팅 없어서 가급적 리스팀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어떤 날은 좋은 글이 많이 보여 리스팀을 많이 하고 싶어도 리스팀 너무 자주하게 되면... 또 리스팀 공해가 될지도 몰라서 고민되는 날도 있더라고요~

네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날은 유독 리스팀하고 싶은 글이 많아서 너무 많이 하는 건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좋은 글은 오래도록 널리 돌아다니면 좋으니깐요 ㅎㅎ

그렇겠네요~ 공감합니다. ^^

아직도 1일 1포스팅의 꿈이 깨지지 않은 상태인데 글을 읽으며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단 읽고 소통하고 리스팀해야 한다는 것을요. 소통의 시작은 말하기가 아닌 듣는 것이듯 스팀잇에서 일단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야 하는 것이겠지요. '호혜'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에게 주든 받든 이후 내가 행복하다면 두 행위에 차이가 없다는 뜻을 내포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호혜로운 스팀잇 생활이란 생각이 글을 읽으며 떠올랐어요. 너무 내 글에 얽메이지 말자고요. 댓글이 길어지면서 두서가 없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호혜라는 말을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호혜로운 스팀잇 생활이라는 말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남겨주신 좋은 댓글덕분에 몰랐던 어휘하나 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호혜로운 스팀잇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일 1포스팅이 안되면 1일 1리스팀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

네 맞아요 ㅎㅎ 아마 본업이 있으신 많은 분들이 1일 포스팅은 힘드실 꺼예요 ㅎㅎ 리스팀 감사합니다 : )

리스팀의 매력이. 거기에 있는것 깉아요
보팅은. 그냥 받는 돈으로. 끝나지만.
좋은글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은 리스팀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보팅 많이. 받아보려고. 리스팀이벤트를. 해봤었는데. 똑똑한분들이 많아서인지 허접한 이벤트는. 리스팀안하시고 응원만 하시더라구요 ^^

아~~~ 이곳은 쉽게 생각해서는 안될곳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아무래도 자신의 블로그는 자신으 정체성을 표현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좋은 글을 리스팀 하시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리스팀이 많이 이루어지게 되면 보상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겠죠??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해봤지만 정말 쉬운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 다 노력이 필요한 일들이죠. 오늘 자신만의 스팀잇 블로그를 만들자 (뉴비 필독 바람) @armdown 님의 글을 읽고 나니 리스팀의 의미가 더 깊이 이해되는 듯 합니다. 나중에 아름다운님의 글도 한번 꼭 읽어 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clayop님이 지원하시는 스팀마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5abbhz 안내
https://steemit.com/steemmano/@steemmano/2018-3 신청

너무 반가운 짱짱맨님 매번 감사합니다 : ) 건강한 3월 되세요 !!

리스팀이란게 저를 피드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글을 소개하는 좋은 방법이군요.
저는 좋은 글의 저자에 대한 예의가 잘 읽고 댓글로 소통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리스팀으로 저의 팔로워들에게 소개해주는 방법은 미처 생각지 못했군요. 리스팀을 마구 하지는 않을 것이고 아마도 제가 가진 가치관이라 사고와 유사성이 있거나 사회성이 있어야 할 것인데,,, 그 또한 포스팅의 역할은 하는 것이군요. 역시 탄탄한 구조군요. 저도 이제부터 신겅써서 리스팀이란 또 다른 소통에 발을 들여놓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스팀잇이 투박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치밀하게 계획 된 건 아닌지... 가끔 소름이 돋습니다. 아무래도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 말처럼 리스팀 된 포스팅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과 가치관을 어느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리스팀의 의미 중 하나는 이런것이였군요...:)
내가 보기에 좋은 글들을 널리널리 공유하는 활동,마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멋진행동이네요. 리스팀은 왜 하는걸까,궁금했었는데 글 잘 읽었습니당. :)

좋은 마음으로 제 글을 리스팀해주셨네요 ; )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고 자주 소통하도록 할께요 ~ ; )

정말 1일 1포스팅 힘든거같아요.. 꾸준히하는게 제일제일 힘들어요 ㅜ 리스팀도 좋은글이면 당연히 해야되는데 스팀잇을 매일매일 유심히 보고 리스팀할만한 글이지 판단하는것도 쉽지않는거같아요 !

글을 정성들여 읽고 리스팀하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ㅎ 특히 저 같은 경우 3월과 같은 신학기에 일이 엄청 바쁜데 포스팅은 커녕 ㅜㅜ 스팀잇에 들어오기도 힘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