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khaiyoui (76)in #review • 6 days ago[카일의 수다#653]너에게 닿기를 3기까지 왔는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릴 때 (언제적이였지?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나 좋아했던 일본 종이 만화책, 너에게 닿기를… 애니로 나왔을 때는 정말 두근두근하며 봤더랬죠. 그때는 애니를 볼 수 있는 채널이 많지 않아서 어떻게 어렵게 봤던 것 같아요. 무튼 넷플릭스에 보이길래, 일본어도 익힐 겸 보기…khaiyoui (76)in #writing • 2 days ago[카일의 일상#685]팀장님의 접대? 대접?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지만, 이 곳 동말레이시아는 비무슬림의 비율이 높다보니 술 파는 가게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 식당 6천원, 한식당 1만원, 그리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겠지요!? 수퍼에서 소주 한 병을 사도 4천원이 넘으니까요. 무튼, 이 곳 한식당이 비싸고…khaiyoui (76)in #photography • 7 days ago[카일의 수다#652]여기는 중국인가 말레이시아인가여러 문화가 섞여 특유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 특히 요즘 같이 국경이 없는 시대엔 더 그러할지도.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의 어느 한 국가였지, 여행으로도 무엇으로도 관심이 없었지. 그러다 갑자기 일터로 오게 된 말레이시아. 너무 익숙해서 낯설고, 낯설면서도 익숙한… 희한하네…ㅎㅎㅎ 여기서…khaiyoui (76)in #photography • 4 days ago[카일의 수다#654]해질녘 풍경해질녘, 이 곳의 풍경, 그 곳의 사람들, 그리고 일상.khaiyoui (76)in #photography • 18 hours ago[카일의 수다#656]Teh Tarik 말레이시아 밀크티말레이시아에서 맛볼 수 있는 맛난 밀크티, Teh Tarik 맛은 있으나 늘 커피나 과일쥬스보다 우선순위가 밀려 생각보다 자주 마시지 못 했다. 말레이시아에 있을 기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자주 마셔야겠다. 언젠간 이 밀크티가 그리워지겠지.khaiyoui (76)in #photography • 5 days ago[카일의 일상#684]동네 한바퀴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무거운 몸을 겨우 나서서 집을 나섰습니다. 맑게 갠 하늘, 낡았지만 알록달록 빌딩, 그리고 노란 과속방지 표지판, 뭔가 외국이구나 느낌이 들게 하는 풍경이라 한 컷! 그리고 가볍게 동네 한 바퀴! 그리고 가볍게 소나기 한 바탕 맞아주시고! 그리고 더운…khaiyoui (76)in #photography • 3 days ago[카일의 수다#655]살아남기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살아남는 것 자체가 강인함 그 자체인 듯. 주변에 꺽이든, 나 스스로 꺽이든, 살아남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