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rang (40)in #kr-join • 7 years ago[영화수다] "리틀 포레스트" - 먹는 것, 먹는 것을 만든다는 것에 대하여부지런히 포스트를 하고 제 삶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 스팀잇을 시작할 때 제 목표였는데, 할 일이 있다고 살짝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제 보잘 것 없는 글에 댓글, 보팅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죄송하네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대표적인 슬로우무비 중 하나죠. 한국에서 제목 그대로…haerang (40)in #kr-join • 7 years ago[일상] 봄나들이(평촌 꽃구경~~~)오늘 평촌역 쪽에 볼 일이 있어서 후다닥 일을 마치고 산책 겸 동네 탐방을 해보았습니다. 전혀 연고가 없는 곳이라 낯설었지만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많이 있고 살기 좋은 곳이더군요. 그리고 길을 지나치면서 앙증맞게 피어있는 봄꽃에 어머 이건 찍어야돼, 이러면서 카메라를 들이댔죠. 터져나오는…haerang (40)in #kr-join • 7 years ago[독서시간] e-book에 빠진 요즘^^(e-book의 장점, 사용후기)이전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듯, 전 요즘 e-book에 빠져 있습니다. 이미 이북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지라, 저의 때늦은 이북 찬양에 고개를 갸웃거리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종이책을 고집해온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 그간 제가 느낀 점들을 써보려고 해요. (물론 매우 단순한…haerang (40)in #kr-join • 7 years ago[간식타임] 달달한 약과&씁쓸한 커피간식타임까지 알뜰하게 챙기는 @haerang , 인사드려요^^ 커피는 간단하게 커피메이커에 내려먹기도 하는데, 좀 진한 맛을 먹고 싶을 때에는 룽고캡슐을 애용해요. 물을 권장량만큼 넣으면 너무 써서 좀더 많이 넣구요. 요 커피 내릴 때 퍼지는 커피향이 너무 좋습니다. 돌체구스토 기계는 가장 간단한…haerang (40)in #kr-join • 7 years ago[독서시간] 김애란 단편소설집 "바깥은 여름" - '상실'에 대하여요즘 저는 e-book에 푹 빠져 있습니다. 고지식하고 때론 고루하기까지 한 저로서는 당연히 책은 종이 넘기는 맛이지,라는 생각에 갇혀 e-book에는 도통 관심이 없었는데, 웬걸 한 번 e-book을 구입해 읽어보니 너무 편하고 덩달아 독서량도 훨씬 더 늘게 되더군요. (저의 e-book 찬양론은 다음…haerang (40)in #kr-join • 7 years ago[드라마수다] "나의 아저씨"- 나이듦에 대하여(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를 곱씹으며)봄이란 묘한 계절입니다. 훈풍에, 봄꽃 가득한 풍경에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문득 나이듦에 대해 생각하게도 합니다. 요새 tvn에서 "마더" 이후에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하는데 처음엔 흔해 빠진 키다리 아저씨 얘기겠지, 싶었습니다. 아저씨가 셋이나 있으니 주인공은 고난을 겪다가 잘 풀리겠지, 뭐…haerang (40)in #kr-join • 7 years ago[일상] 소개글 다시 올려요^^ 반갑습니다.(쇼팽과 녹차밀크티 함께 즐겨요~~)스팀잇 초짜라 아무 것도 모르네요. 어떤 분이 kr-join 태그를 달아서 소개글을 다시 올리는 게 좋겠다고 조언해 주셔서 다시 소개글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haerang 이고 여러분과 일상을 나누고 싶어서 스팀잇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암호화폐에도 관심이 많고요. 오늘은 간식을 먹어서…haerang (40)in #kr-join • 7 years ago[식사시간] 강남역 교보문고 근처 "바나나프라이"며칠 전 마침 강남역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근처 바나나프라이라는 곳에서 맛있는 초밥을 잔뜩 먹고 왔습니다. 강남역 교보문고 근처에 있는 뷔페식당인데, 가격은 평일 런치 19,900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음식의 맛이나 질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예전에 뷔페 몇 번 갔다가 실망을 해서…haerang (40)in #kr • 7 years ago[일상] 인사드려요~뉴비입니다.(토스트와 홍차 함께 즐겨요^^)처음으로 스팀잇에 글을 올립니다. 웬지 설레네요^^ 오늘 저녁은 간단히 최근 유행했던 토스트와 홍차로~~~ 처음이라 글이 잘 올려질지 모르겠네요. 휴휴 홍차는 직접 만든 건 아니고 이마트에서 파는 분말형 제품을 뜨거운 물에 탄 건데, 맛있어요^^ 다른 분들 블로그에도 놀러가겠습니다. 꾸벅^^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