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na20 (36)in #kr • 7 years ago나나는 남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도 좋아하고 고민이 있으면 찾는 사람이 되길 바랬지만 정작 나의 이야기는 아무곳에도 하지 못했다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우고 취미도 오래 된 친구도 가까운 자매도 없는 그렇다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가 하면 그것은 아니다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복이 아닐까 저런…ganna20 (36)in #kr • 7 years ago주말 아침반찬 여러가지 해서 밥 먹일 때가 가장 뿌듯하다ganna20 (36)in #kr-newbie • 7 years ago라구소스 스파게티딸이 먹고 싶다고 하여ganna20 (36)in #kr-newbie • 7 years ago주말 아침 도시락늦은 아침을 도시락으로 차려보았습니다ganna20 (36)in #kr • 7 years ago소반자주가는 고물상에서 약소반 하나 사왔습니다 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가격대가 비싸서 고민하던 차에 득템 했네요ganna20 (36)in #kr-newbie • 7 years ago알리오올리오요즘 빠져서 하루에 두번이나 먹었다 스파게티 안좋아 했는데 왜이렇게 맛있는 고야ganna20 (36)in #kr • 7 years ago양지미식당아들 생일이라 식당 예약하고 다녀 왔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남편은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ganna20 (36)in #kr • 7 years ago열무나물생협에 나온 열무가 야들야들하니 연해보여서 된장 넣고 무쳤더니 밥도둑이 되었네요 무치다가 반은 먹은거 같아요ganna20 (36)in #kr-newbie • 7 years ago오늘도 엄마가 오셔서 햄버거 스테이크엄마는 내게 찰밥과 마른나물을 주시고 나는 햄버거 스테이크를 해드렸다ganna20 (36)in #kr • 7 years ago햄버거스테이크햄버거 스테이크 양식이 좋은 점은 별거 한게 없어도 잘 차린것 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오늘도 이렇게 한끼ganna20 (36)in #kr • 7 years ago나는 프로필 사진을 올릴 수 있는가?레고 7세 이상만 되면 조립이 불가한 나 같은 사람은 쓰기 쉽고 편리한게 최고인데 스팀잇은 트위터나 인스타처럼 쉽지가 않다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계속 아무거나 누르고 있는데 역시나 되는게 없다 ㅋㅋㅋㅋ 구독의 개념만 가지고 있으려 했지만 보팅? 인가 해야지 글쓰신 분에게 도움이 된다는데 도움을…ganna20 (36)in #kr-newbie • 7 years ago꼬막꼬막을 못먹지만 식구들이 좋아해서 가끔 해먹는다ganna20 (36)in #kr-newbie • 7 years ago오늘의 저녁오늘은 카레 돈까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릴적엔 돈까스가 그렇게 좋더니 나이 드니까 어릴 때 만큼 맛있지는 않네요ganna20 (36)in #kr • 7 years ago아직도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모르겠다허공에 글 쓰는 기분 혼자 보니까 일기장인가 트위터도 첨에 뻘짓 하다가 이제 칠년정도 되니 익숙한데 여긴 진짜 모르것구만 ㅜ ㅜganna20 (36)in #kr • 7 years ago애들이 독감에 걸려서집에서 밥을 주구장창 했습니다 잘 안먹는 애들이지만 그래도 엄마밥을 제일 잘먹으니 다행인건가요?ganna20 (36)in #kr • 7 years ago오늘의 귀요미날 너무 좋아해주는데 등 쓸어 주는 것이랑 츄르 주는거 밖에 해 줄 것이 없어서 미안하다 우리애기는 아홉살인데 어쩜 이렇게 동안일까?ㅋㅋganna20 (36)in #kr • 7 years ago아침밥먹기 아까워서 아무도 안먹음...응?ganna20 (36)in #cat • 7 years ago우리집 보송보송 예쁜이올해 9살이 되신 라떼ganna20 (36)in #218 • 7 years ago코인 폭락이제는 매일 아침 시세 확인도 안하게 된다 희망적인 글들만 보면서 마음을 잡고 기다리고 있다 나보다 남편은 더 마이너스 여서 괜히 심기 건드려 싸울까봐 조심조심 하는 상황 내일 모레는 아들 초등학교 졸업식인데 뭘 입고 가야 할지 뭘 먹어야 할지도 걱정이다 한달전만 해도 좋은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아껴쓰면…ganna20 (36)in #25 • 7 years ago드디어칠년동안 하던 트위터를 없애고 이곳으로 옮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