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뉴비의 기준, 셀프보팅 등등 잡담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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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가입자 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https://api.steemjs.com/get_account_count 여길 가 보면 현재 가입자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새로 고침 할 때마다 몇명씩 계속 늘어난다. 엄청난 속도다. 실제 가입자도 있겠지만 부계정 돌리려고 여러 수십개 만드는 사람도 있을 거다.

steemd.com/@자기닉네임

여기를 가면 자신이 몇번째 가입자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6월에 가입한 내가 17만 정도다. 일주일 전이던가, 가입자가 60만명 넘었나? 싶어 확인했을 때 59만명이었고, 그 뒤 하루 이틀인가 뒤에 61만명이었는데, 불과 며칠만에 확인해보니 65만명이다. 컥....며칠 만에 몇 만명이 늘었다. 비록 며칠 전 스팀잇 기사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이게 우리나라만의 현상일 리는 없다. 스팀잇은 전 세계적 플랫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무리 집단 행동을 해도 그 영향력은 10% 내외일 것이다. 전 세계적 유행인걸까? 진짜 100만명까지 순식간일 거 같다.

100만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이다. 100만이 넘으면 대도시로 친다. 부자의 기준은 백만장자다. 상품이 100만 돌파를 하게 되면 밀리언 셀러라는 명칭을 붙이며 그 상징을 광고했다. 게임도 일단 100만장 팔리면 수백만장 수천만장도 금방이다. 그 자체로 큰 광고가 된다. 가입자가 늘어 스팀 가격이 올랐는지, 아니면 올라서 가입자가 늘었는지, 혹은 둘이 순환하면서 밀고 끌고 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추세면 100만도 금방이다. 1스팀 10만원도 어쩌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행복회로 풀 가동!

zzzz.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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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기준은 어디까지일까?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기간으로 따지면 : 가입한지 1개월 안 된 사람?
명성으로 따지면 : 55 이하라고 하는데, 50정도만 되도 뉴비티는 벗지 않았나 싶다.
보상으로 따지면 : 매번 평균 $5 정도면 뉴비라고 하긴 뭐하지 않을까.
재산으로 따지면 : 100스파 정도까지? 100스파 넘어가면 마우스 클릭 한번에 100원 이상을 남에게 줄 수 있다.
하루 10번 정도 풀 클릭이 가능하니 클릭 10번에 1000원 이상을 채굴하는 셈이다.

딱 정해진 기준은 없다.
가입만 했지 활동 안한 사람도 뉴비일 것이고
가입인사만으로 $200 정도의 보팅을 받아 (51) 명성인 사람도 뉴비일 수 있다.
가입하자마자 스파 충전해서 2000스파인 사람도 뉴비일 수 있다.
그러니 남들이 넌 뉴비다 아니다 하기 전에 스스로가 자신이 뉴비다 아니다라고
느끼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나이 먹고도 나잇값 못하는 어른처럼
뉴비가 아닌데도 뉴비 혜택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그 자체로
눈총을 받겠지만, 그런 사람들이야 일부일 것이고 결국 사회적 기준이라는건
복잡한 합의에 의해 대충 정해지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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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보팅에 대한 논쟁은 스팀이 생기면서 계속 있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셀프보팅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뭐 고래거나 뉴비라서 그런 것도 아니다.
그냥 생각해보니 내꺼 찍어봐야 0.1 정도 올라가느니 그거 남 찍어주고
그 사람이 나한테 댓글 달아주는게 명성도에 더 낫겠다 싶었기 때문이다.

(이게 명성에 영향을 얼마나 미칠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내 추측이다.
사실 관계 파악 없이 그저 막연하게 내가 나한테 0.1 보팅하는 것보다
'남들이 나한테 댓글 더 달아주면 명성이 더 빨리 오르지 않을까?
그게 나한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판단에서였다.)

또한 여러번 말했지만 내가 나보팅 하는 것보다 남들이 찍어주는게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이런다고 남들도 이래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복잡한 문제가 숨어 있다.

스팀잇이 허용하고 장려하는 것은, 그것이 스팀잇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 문제다.
고래들의 셀프보팅은? 당연히 스팀잇의 발전을 저해한다.
그래서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뉴비들의 셀프보팅은?
이건 장려된다.
왜냐면 어느 정도 파워를 갖기 전에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기 때문인데,
사람이 늘어나기 위해서는 뉴비들이 빨리 스파를 지녀서 성장해야 하는데,
그런 뉴비를 모두 지원할 수 없기에 뉴비들은 셀프보팅으로라도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래의 말은 사실 좀 냉정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회원수와 관계 없이, 그리고 순수하게 백서에만 의존하자면

좋은 글을 쓰면 보상을 받는다 <-> 보상을 못받은 글은 좋은 글이 아니다.

이런 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게 완벽히 성립하지는 않는다.
좋은 글을 쓰고도 묻히는 글이 되게 많다.

(나는 내가 너무 잘 쓴 글이라 생각해서 스달로 홍보까지 했지만
결국 $5 를 넘지 못한 글이 아직도 너무 불쌍하다.)

남에게 인정받지 못한 글에 대해 자신이 보팅을 하는 것은
원칙에 위배된다고 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잘 쓴거 같지 않은 글에 고래가 셀프보팅을 해서
인기글 대세글 올라가는 것 역시 그런 원칙에 위배될 것이다.
이런 문제들은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매번 갈등이 생기고 합의로서 해결을 하고 있다.
이건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규제와 합의라는 것은 언제나 미묘한 균형을 필요로 한다.
완벽하게 규제할 수도 없고 무작정 풀어줄 수도 없다.
그러니 놔 두되, 문제가 되면 규제를 하는 거다.
투기도, 고래들의 셀프 보팅도.

피라미들은 얼마든지 셀프보팅을 해도 된다는 것은 그런 뜻이다.
그들의 그런 행위는, 원칙적으로는 장려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장려되는 행위다.
왜냐면 지금의 스팀잇은 그런 원칙이 통해야만 굴러갈 정도로
거대한 곳이 아닌, 일단 사은품이든 뭐든 뿌려놓고
회원을 모집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 들어오는 사람들은 운이 좋은 거다.
뉴비 이벤트도 많고, 날마다 셀프보팅하면서 자신의 파워를 늘린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다. 빨리 파워를 쌓아서
100이든 500이든 스파를 가진 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이
늘어날 수록 스팀잇의 발전에는 긍정적이 된다.

물론 항상 그렇지는 않을 거다.
나중에 스팀잇의 회원이 엄청 늘어나고,
그래서 지금의 $1 의 보상이 100만원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 시기가 온다면
100스파를 가진 사람이 셀프보팅을 하는 것은 눈총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건 먼 훗날의 이야기다.
아마도 인공지능과 로봇이 노동을 모두 대체하고
인간들이 모두 놀고 먹게 될 날 정도로?

지금은 고래들이 가진 스파를 마구마구 뿌려서
뉴비를 유치하고 그들의 파워를 늘려서 정착하게 만들어야 한다.
때문에 고래의 셀프 보팅은 욕을 먹고 뉴비의 셀프보팅은 장려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이 순간 어느 기준부터 셀프보팅이 문제가 될까?'

글쎄.. 이것은 뉴비의 기준 만큼이나 애매한 문제다.
답이 없다고도 할 수 있다. 누군가는 그럴 수도 있지 할 것이고
누군가는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최상급 고래를 제외하자면
어느정도 고래까지도 셀프보팅에 대해 아무런 제재는 없다.
지금은 그렇게 느슨하다. 그러니 뉴비들이 거기에 대해서
자율규제 하는 건 우습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다만 나는 명확한 기준이 있다.
가령 나는 2000 스파를 지니고 있다.
내가 셀프 보팅을 하면 $0.7 정도가, 하루에 10번 풀셀봇을 한다면
$7 정도가 찍힌다.
그러니 나는 내가 정성들여 쓴 글이 $7이 되지 않으면 나는 셀프 보팅을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셀프보팅을 하지 않아도 매일 저 정도 이상은 꾸준히 보상을 받고 있으므로
(심지어 엄청난 스파 임대까지 받고 있으므로 더더욱) 셀프 보팅을 하고 있지 않다.

500스파도 안되는 뉴비들이야 당연히 셀프 보팅으로 왈가불가 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
어느정도 스파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글이 셀프보팅보다 많은 보상을 받는다면,
자신의 것을 남들과 나누면 될 것이고, 자신이 열심히 쓴 글이 그에 못 미친다면
셀프보팅을 나중에 하면 될 일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다.
강요도 아니고 합의된 것도 아니다.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다.
지금 같은 시기에 주장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회원이 좀 더 많아지고, 그래서 기준이 좀 더 엄격해진다면,
그 때는 당연히 하드 포크로 규칙도 바뀔 것이고
지금처럼 '글을 써서 보팅을 받아야만 채굴이 가능한' 방식도 바뀔 것이라 본다.
보팅과 댓글을 많이 받았음에도 보상이 적은 것에 가중치가 더해지든가,
아니면 셀프 보팅이 더 큰 패널티를 받는가 하는 식으로...
그거야 나중에 생각할 문제다.

결론은, 뉴비들이 고래들 눈치 볼 필요는 없다.
내가 셀프보팅을 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위에 적은 것처럼 내가 남에게 받는 것이 더 많아서 그런 것이기도 하고,
또 이건 개인적 전략의 판단인데,
어차피 셀프 보팅해봐야 0.01 찍히는 사람은
그 보팅 아껴서 자기보다 많이 가진 사람에게 댓글 하나 달고
보팅으로 명단에 이름이라도 남겨서 그 사람에게 보팅 받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판단이 선다면 그러는게 낫다는 것이다.

물론 이 역시도 얄팍한 계산인데,
0.01 찍히는 사람이 셀봇이냐 남봇이냐로 고민하는 것의 가치 판단은
바둑에서 내집 굳힘이냐 아니면 남집 걸침이냐의 판단처럼
뭐가 낫다 못하다 따질 필요 조차 없는 취향차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인적 경험상으로도,
하루에 10개 글 쓰고 매번 셀프보팅 하는것보다
그냥 내 글은 한개 쓰고 남들 글에 댓글 10개를 달면
내가 내글에 셀프보팅 10번 한 것보다 더 쉬웠고 보상도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댓글을 다는 것만으로도 보팅을 해주는 고래님이 계시다.
밝히면 고래맛집이 되어 그 분이 댓글에 보팅만 하느라 노라이퍼가 될 것 같아
밝히지는 않겠다. 그냥 그런 분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피라미들의 셀프 보팅은
시스템을 어뷰징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 그냥 효율적이지 못해서 비추천할 뿐이다.
셀프보팅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면 된다.
보팅 봇 사용도 그렇고.

4

셀프 보팅해서 추가를 하나 더 하겠다.
어떤 분이 셀프보팅 하지 않고 이벤트 참여하는 것도 우회된 셀프보팅이 아니냐고
하시던데 나는 좀 다른 생각이다.

예전에 큰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가 생각난다.
그 때 조카의 돌잔치가 겹쳤다.

병문을 가서, 부조금으로 5만원을 드렸다.
그러자 감사하다고 받은 큰어머니는, 다시 그 돈을
조카 돌잔치에 못가서 미안하다며 돌려주셨다.
그 역시 감사하다고 받았다.

결론적으로 5만원은 제자리로 돌아왔다.
경제학적으로 따지자면 +-0일 것이다.

하지만 다르다. 가치가 생겼다.
서로 주고 받았다.
따스한 마음이 생겨났다.
돈을 통해 돈 이상의 정을 나누었다.

보팅으로 올라가는 돈.
자기가 자기에게 보팅해서 올라가는 돈.
그리고 내가 남에게 찍어서 올라가는 돈과
그가 다시 나에게 찍어서 올라가는 돈.

결론적으로는 같지만, 내 생각엔 같지 않다.
자기가 자기 찍는 것보다는
봇이라도 찍어주면 그것은 봇의 일자리라도 하나 만들어준 것이 아닌가?
블럭체인에 트랜잭션 하나라도 더 추가해 준 것이다.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같은 가치라도 내가 내 글에 찍어주는 것보다
내가 남에게 찍어주고 그 남이 다시 나에게 찍어주는 것.
이것은 단순히 클릭 한번에 얼마의 숫자가 올라가는 것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낸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글 때문에 다시 뉴비들의 셀프 보팅에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또한 뉴비에게는 해당 없는 말이다.
그러니 뉴비들은 마음껏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뉴비들이 무슨 짓을 해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0.01%도 안될 테니까.

그런 고민은 보팅 클릭 한번에 몇 천원씩 생길정도의
시점에서 하면 되지 않을까?

ps

뉴비님들은 플필 사진먼저 다세요!
플필 사진만으로도 엄청난 각인효과 + 인지도가 생깁니다!

ps2

헥헥
댓글 다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네요.
어제 글에 이어 오늘도 100개 정도 댓글을 달게 될 것 같습니다.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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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글 잘봤습니다. 사실 궁금했습니다. 뉴비에 기준은 어느정도이고 명성도로 따지는건지 아님 보팅금액인지 등등 근데 이 글을 보고나니 명확하게 주관이 서네요 ^^ 그리고 셀프보팅이 사실 이미지상 안좋은 건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 생각의 변화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 올리고 싶은 글이 있으면 ㅋㅋ 남들에겐 어떻게 보일려나 하고 고민도 했는데 ... 자신감을 주는 글이네요 !! 결국은 남들 눈치보기전에 본인이 느끼고 본인의 생각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그 문제는 좀 더 복잡할 겁니다.
글의 평가에 대해 자신이 스스로에게 보상을 하는 것과 남들의 평가의 객관성, 뭐 그런거에 어떻게 합의할 것인지 등등.. 대단히 복잡한 문제지요. 지금이야 그냥 넘어가더라도 언젠가 크게 논의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매번 사건이 터지기도 하고요...

저는 글올릴때 자꾸 실수로 이글에보팅하기 체크를 해서 몇번 보팅취소를 했는데 파워가 회복되지않는다는 것을 알고
오늘도 같은 실수를 했으나 취소하지않았어요ㅜㅡㅜ
하지만 다행이네요..이런글을 써주시니 셀프보팅에 대해 조금 안심하고 갑니다 힛
(아직 뉴비라 뭐든 조심스러워요)

날린 파워가 아깝기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얼마 안되는거니 그리 아깝지 않을지도...? 모르죠. ㅎㅎ
파워보다는 밴드위스가 중요하니..

이래나저래나 제마음은 덕분에 편해졌어요~
감사해요 ~ ^^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활동하신지 꽤 되셨음에도 이렇게나 뉴비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헤아려 글을 써 주셨네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ㅎㅎ

쉽게 풀어 써 주셔서 뉴비분들이 보셔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5주된 중고-뉴비의 생각입니다만, kr에서 new게시물을
보면 블로그에서 넘어오신 분들(?)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별 소통 없이 그냥 자기 글만 계속 올리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던데, 제가 보기에도 글이 좋고 훌륭한데도
자기 글이 주목받지 못해 속상해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뭐.. 시간이 지나면 소통할 분은 소통하면서 이곳에 적응하고,
떠날 분들은 떠나겠지만요.

어쨌든 혹시라도 그런 분이 있다면,
'여기선 본인이 엄청난 인플루언서가 아닌 이상, 자기 글은
스스로 알려야 해요!'라고 슬쩍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입은 오래 전 했으나 활동 활발히 한건 두어달 정도입니다. ㅎㅎ
말씀대로 남이 알아주는 노력 이전에 자신이 알리는 노력도 필요한 데
그걸 모르면 그리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면이 있지요.
그래서 결국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뉘는 것 같구요.
그래도 나중에 들어올 사람들보다는 지금이 더 수월할 겁니다.
지금 사람보다 예전 사람들이 더 수월했던 것 처럼요.
저 역시 별거 아닌 글에 크게 보상을 받았던 뉴비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대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여러 언어로 글을 작성하면서
다시금 kr커뮤니티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정말 좋은 글이라면
커뮤니티를 통해 누구에게라도 발견해서 리스팀되고, 알려지게
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영어로 작성되는 게시물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거든요 ㅎㅎ

말씀해주신 뉴비 보상 부분도 정말, 많은 선한 고래분께서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에 누릴 수 있는 kr이용자
들만의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공간이네요, 스팀잇이란!
저도 스팀잇의 폭발적 성장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알게되는 뉴비분들 그리고 다크핑거님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를 손 맞잡고 걸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네.
함께 걸어 가즈앗!!!

저는 너무 좋은 글에 보팅이라고 했두만...보팅숫자만 올라가지 금액이 변동 없을때...뉴비로서 민망함을 느낍니다.ㅠㅠ
그럴땐 정성어린 댓글과 리스팀으로 보답하라는 어느분의 포스팅을 보고 기꺼이 하고 있지만...
곳간에서 인심난다고...ㅠㅠ
0.01이지만 보팅은 꼭 해드리고 싶네요^^

마음고래라는 유행어를 만들고 싶네요.
우리가 스파가 없지 인정이 없겠습니까?
따뜻한 댓글도 금액 못지 않게 큰 정신적 보상을 줄 수 있습니다 ^^

고래의 셀프 보팅은 욕을 먹고 뉴비의 셀프보팅은 장려되는 것... 은 현재 스팀잇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상당히 공감이 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뭐든지 수시변역 하는 거죠.
지금은 고래가 나누어서 뉴비들을 풍족하게 만들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dakfn님 좋은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처음에는 셀프보팅이 뭔지도 모르고 제글에 제가 보팅을 한 줄도 몰랐는데
첫인사글에 제가 스스로 보팅을 해 놓았더라고요.
점차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며
ourselves 태그가 있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 보팅 횟수가 제한이 되어있는지도 방금 알았어요ㅋㅋ;;
보팅을 해도 숫자가 안변할 때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오늘에야 그 이유를 알았으니
스팀잇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한 제가 조금 부끄럽네요>.<
앞으로도 좋은 생각 많이 나눠주세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0^

이런 분위기가
고래들의 문제에 뉴비들이 너무 눈치 보는 것 같아 조금 그렇긴 합니다. ^^

https://steemnow.com/upvotecalc.html
여기서 계산해보면 됩니다. ^^

하루에 대충 100%로 10번 정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500스파가 넘으면 조절이 가능해서 1%로 100번 해도 되구요. ㅎㅎ

갓 가입한 쌩 초보입니다! 뉴비이지만 한번더 생각해보는 글 감사합니다!

오 싱싱한 25렙이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스팀잇에 대해 고찰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만 같은 글이네요. 저 역시 가입일자는 6개월이 되었는데 명성이 47이라서, 저 자신이 뉴비인지 아닌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던 차였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헐... 저렙 올드비라고 할지.. 고렙 뉴비라고 해야 할지.. 애매하군요.
팔로워와 기간으로 따져서,
미들비라고 부르겠습니다. ^^

앞으로 저는 미들비입니다 X-D

스팀 이제 막 시작한 2일차 유저입니다.
팔로우 달고 보팅도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하구요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와우... 선생님이시군요.
선생님들이 눈높이 맞춰서 좋은 글 잘 쓰는 것 같던데
자주 뵙겠습니다 ^^

오늘은 셀프보팅에 대한 이야기가 많네요 @_@ 저는 그냥 단순하게 더 나누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보팅하러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찍어봐야 오르지도 않겠지만 그저 보팅수가 많은 것만으로도 기분 좋을 때가 있으니까요 . 뭔가 지금은 좋아요 느낌이랄까 .. 얼른 제 보팅에 굵직한 힘이 생겨서 진지하게 고민해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흠..

시간은 빠르니 그 날도 금방 올 겁니다 ^^
신콩님 정도면 얼마 안 걸리실 듯...ㅎㅎ

행위 그 자체보다는 행위의 목적과 이를 통해 얻어지는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하나봅니다. 스팀을 보면 뭐랄까, 부족이 국가로 변해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요새 새로 가입하신 분들 가운데 정말 좋은글 쓰시는 분들이 많고 대단하신 분들도 많던데, 다들 마음 편하게 스팀잇 자체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팀잇 자체가 따끈한 신생플랫폼이니까요. 어찌보면 지금 가입하는 분들도 선구자(?) 일지 모릅니다.

스팀잇 회원 증가수가 진짜 빠르네요.
어느 한 순간부터 폭발적으로 늘어날거라
예상은 되는데 신규 유저글들을 다 볼 수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어차피 서울 산다고 서울 사람 모두 알고 지내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인맥은 100명이 한계라는데, 마을과 도시가 수도 없이 많이 생기는 식이겠지요.

이 글에 나온내용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좀 정리되는 기분이네요..ㅎㅎ 뉴비를 벗어나는것도 쉽지만은 않을꺼같아요 ㅠㅠ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ㅎㅎ

굳이 노력 안해도 꾸준히만 하면 뉴비는 벗어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꾸준히 하는게 노력일까요? ㅎㅎ

아직 저도 뉴비라 보팅파워가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파워가 생기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 같아요:) 얼릉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도 들지만 지금 스팀잇 자체를 즐기려구요!ㅎㅎ소통하고 글구경하고 댓글달고 그러다보면 저도 언젠가 그런 고민을 할 날이 오겠죠??^^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 이미 행복한 고민이겠죠. ㅎㅎ

저도 감사하게도 늘 받는
보팅액이 많은 뉴비였습니다
므 셀봇도 합니다 ㅎㅎ소인배 ㅠㅠ
이익창출을 위해 스팀잇을 하기때문에
최대의 효과를 얻기위해선
역시 좋은글과 따듯한 나눔이 최선인가 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1인 .... 역시 내가 먼저인가봐효~~~ㅠBandPhoto_2017_12_31_19_07_54.gif

ㅎㅎ 피라미가 고래인척 하면 안 됩니다~~
저도 아직 피라미입니다.
ㅋㅋ

크 좋은글 인정!
다핑님의 글은 부드럽게 읽히는 마법이
저도 이제 스파200인데 뉴비로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들 들으면 화냅니다.

스맛컴님도 다른 의미의 임대 고래시군요.
임차고래라고 해야 될까요. ㅎㅎ

와 글 정말 잘 쓰시네요~!회원 가입 신청하고 메일이 안 와서 너무 몰려서 안 되는건가 걱정했는데 운이 좋았던 거군요ㅜㅜ좋은 팁,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가입신청하면 다 될겁니다.
신청이 많아서 안된다고 하면 스팀잇은 미래가 없는 거겠죠. ㅎㅎ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많이 쓰고 열심히 읽고 활동하겠습니다!

넵. 응원하겠습니다.

뉴비에요 잘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ㅎㅎ 저도 혼자서 글보상 5불정도면 됐네... 라고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오우.. 사실 평균 보상 $5 면 굉장한 거죠.
저도 예전에는 매번 평균 $3 만 넘으면 기분은 고래 못지 않겠다고 생각했었죠.

아직... 실제 받는 보상이 5불이 넘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없지만... 걍 글에 찍히는 액수가 5불 이상 넘어가면 기분좀 좋아지는?? 그런? ㅎㅎ
보상도 보상이지만 보팅 숫자가 많으면 기분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심리적 보상이겠죠?

어떻게든 스팀에 정착하려고 보팅봇을 사용하면서 지내왔네요.
이젠 뉴비도 아닌데
활동 수준이 아직 뉴비라,
이것을 빨리 탈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면 뉴비 탈출하셔야겠군요.
52 명성이면 객관적으로도 뉴비 취급은 힘들겠네요.ㅎㅎ

가입한지 한달도 안된것 같은데, 와보니 좋은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런데 플필 사진은 어떻게 달수 있나요? ;;

글쓰기 버튼 오른쪽 사진 메뉴에서 설정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
올려도 되고 링크 걸어도 됩니다.
저는 그림판으로 그려서 올렸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뉴비라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꽤 혼자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ㅎㅎ

사실 고래 아닌 이상 이런거 고민할 필요도 없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고민을 통해 마음만큼은 고래가 되는 것이기도 하겠군요. ㅎㅎ

셀프보팅으로 고래 한번 되보려햇더니 ㅋㅋㅋ

ㅋㅋ 제가 해 봣는데요,
시뮤레이션도 돌려보고...

한 몇년 걸립니다. =_=
포기하고 글만 열심히 썼더니 지금 활동한지 3달 정도인데
벌써 이 정도 됐네요. (아직 피라미지만요 ㅎㅎ)

이정도라 함은 ?
피라미라 함은 어느정도 인지욥?
식물성 플랑크톤은 상상이 감히 되지 않습니다.

이거 보면 5000까지 피라미로 치는거 같습니다.
5000부터 돌고래
5만부터 고래네요.
5000일 때 풀봇하면 $1.8 정도 찍히니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초반 투자자가 아니면 고래는 불가능해 보이는군요. 500이 피래미라 ㅋㅋㅋ

극초반은 아니고, 작년 중순에 저랑 같이 시작해서, 제가 쉴 동안 열심히 한 분들 중에 5만 넘은 분이 몇 분 있긴 합니다.

5만이 어떻게 가능한가요?
블로그? 댓글? 고래사냥? 진짜 진짜 가능한 일인가요?
헐헐헐

안녕하세요. 정말 공감도 되고 생각도 하게 되는 좋은 글 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중

"하루에 10개 글 쓰고 매번 셀프보팅 하는것보다
그냥 내 글은 한개 쓰고 남들 글에 댓글 10개를 달면
내가 내글에 셀프보팅 10번 한 것보다 더 쉬웠고 보상도 많았기 때문이다."

위의 말씀이 현재 저에게 가장 딱 맞는거 같습니다. 0.01로 셀봇 하느니 열심히 다른분들에게 댓글 정성스럽게 달고 보팅해드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냥 취향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랬다는 거죠.
개인에 따라서는 셀봇에 보팅봇 돌리는게 편한 분도 있을 겁니다.

저도 첫 번째 두 번째 글은 셀프보팅을 했다가 ourselves 라는 태그를 알고 셀프보팅을 취소했는데 흔적은 남더라고요!ㅠㅠ 제 생각에도 저는 초뉴비라 셀프 보팅이 별 의미가 없고 댓글 달고 교류하는 게 나은 선택인 것 같아요. 이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크핑거님 팔로우 하고 갑니다!

흔적은 남지만, 그 흔적 신경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거...
너무 민감하게 그런거에 신경쓸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 가질 거 같아도,
사실 앵간한 고래 아니면 관심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ㅋㅋ

네 그럼요 그저.... 자기만족입니다ㅎㅎ

아직 플랑크톤이라 셀프보팅을 하나 안하나 별 차이가 없네요
그냥 좋은 글 가서 막 보팅하고 다닐거에요: )

네. 어쩌면 스파 신경 안 써도 되는 특권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ㅇㅎㅎㅎ 프로필 사진을 드디어 달았습니다 ㅋㅋㅋ 플랑크톤은 자기 글에 셀프보팅하는것보다 다른 글들에 가서 보팅하는게 팔로우 해주시는 분들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 셀프 보팅보다는 다른 글에 보팅하러 돌아다니는 것을 주변 스팀잇에 끌어들인 동료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꼭 정답은 아니니 자신이 판단해야겠지요.
다시 말씀드리만 저는 그랬다는 겁니다. ㅎㅎ

괜히 저 때문에 다들 혼란이 생긴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저는 솔직히 좋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지도 좋았구요.
그런 정신이 하나의 방향이 된다면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그 태그 쓰는 사람들 중 얼마나 취지의 순수성에 정말 부합하는지가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뉴비들이 꼭 봐야할 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맞팔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보팅수도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좋은글이란 얼마나 반응의 갯수를 많이 끌어냈냐의 문제도 연관되어있으니까요. 뉴비로서 이런 글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장거기로 볼때, 당장의 보상보다는 보팅과 댓글이 훗날의 더 커다란 보상일 수도 있지요.
뉴비가 언제까지 뉴비일 리는 없으니까요. ㅎㅎ

뉴비로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더욱 좋은 컨텐츠를 올리면 다른 분들이 알아봐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셀프보팅을 해본적은 없으나(실제로 0.01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ㅠ) 저도 빨리 스팀파워가 올라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보팅을 하고 싶네요. 아무쪼록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글은 당연히 좋은 보상을 받게 됩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요, 적어도 통계적으로는 그렇습니다 ^^
셀프보팅은 그 효율성 때문에 좀 그렇지요.. ㅎㅎ
셀프보팅도 파워 좀 있는 사람이나 하는거죠.

넵 :) 지속적으로 좋은 컨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팀잇이라는 플랫폼 안에서 어떻게 해야 공존하며 서로의 이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지 여러 측면을 고민해야겠네요. 이건 인류의 숙제이기도 하네요.

모두 같이 잘 되는 길을 찾아야겠지요. ^^
고래들보고 무조건 나누자는 것도 좀 그렇구요.
장기적으로 그게 낫다는 분도 있겠으나
미래는 알 수 없으니 당장의 수익을 추구하는 분도 있고,
뭐가 옳고 그르다고 객관적으로 단정하기는 힘들 겁니다.

오늘 처음 시작하는 뉴비입니다. 뉴비에게 좋은 글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보면서 뭐랄까, 도대체 보팅이 뭐라고 이렇게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상하게 만드는지, 마음이 복잡해졌습니다. 여기에 셀프보팅이며 이벤트며 참 어렵네요. 별일이라면 별일이고 별 일 아니라면 별 일 아닌 건데..

이와는 별개로, 최근의 업보팅과 리스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위에도 적었지만 그런 고민은 고래만 하면 되는데
자꾸 뉴비들이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분위기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저도 일조하는것 같아 조금은 부담스럽네요 ^^;;

잘보고 갑니다. 스팀잇 가입자수가 폭발하는군요. 글상단의 링크는 수정바랍니다. 안열려요^^

음? 열리는데요? ;;
왼쪽 위에 조그맣게 숫자 나옵니다. ㅎㅎ

글 잘 쓰시는 분들은 셀프보팅이 별 의미가 없죠^^ 전 저에게 최저시급 보장해주려구요^^

최저시급과 기본소득 모두 지지합니다 ^^
글 잘 쓰시는 분들도 매번 좋은 보상 받기는 힘들 겁니다. ㅎㅎ
저 역시 보상 적을 때는 셀프보팅 합니다 ㅋㅋㅋ

저도 그러려고 했더니 첫 태그가 ourselves...

셀프보팅에 대해 의문이 많이 들었었는데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네요 ㅎ
좋은글 감사합니당!!

개인적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당. 셀프 보팅 안할려면 글 작성할 때 옵션 해제하면 되는거죠?

네. 그런데 글 작성시 했다가 나중에 다시 해제해도 되구요(다만 날아간 파워는 날아간 채입니다만)
나중에 다시 보팅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뉴비 벗어나면 셀프 보팅 자제해야겠네용 ^^

근데 어지간히 고래라고 해도 어느정도는 다 셀프보팅 합니다 ^^
아예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적당히 하자는 말이겠지요.

다행이당~ 히힛~ ^^

스팀파워가 얼마 되지 않아 셀프보팅 해봤자 소용이 없겠다 싶어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앞으로 셀프보팅 좀 해야겠네요~^^

봇과 함께 병행하면 더 효율적일 겁니다.

0.01을 주고 0.01을 받으면 시스템적으론 결국 0.02가 채굴되는거니.. 주고받는 보팅에서 가치가 생기는 거군요 ^^

산술적으로는 자기가 자기거 하나 남하나 숫자 자체는 같을 겁니다.
그래도 무형의 가치까지 생각하면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마도 소통과 관계라는 이름의 가치일듯 합니다 ^^

오! 그렇지요.
그 가치가 물질보다 소중할 지도 모릅니다 ^^

당연히 그래야하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잘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눈팅 시작할 시점이 작년 말이었는데 이미 셀프보팅 문제로 시끄러워서 전 미미하기도 하고 셀프는 안하는거로 정했다죠~ 다른 분들과 열심히 소통을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팔로100이 쉽지 않습니다 ㅠ 오늘도 소통과 영업을하러

그게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일일이 보상 얼마.. 이런거 계산하는거 보다
그냥 글쓰고 소통하고 하면 보상은 보너스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영업 가즈앗!!!

영업 쉽지 않지만 가즈앗~ ㅋㅋㅋ
(이것도 아직 어색하기만 합니다 ㅋㅋㅋㅋ)

작가님 글에 달린 수 많은 댓글에 답변을 일일이 하시려니 너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댓글을 답니다. 가즈앗!!! ㅋ

솔직히 좀 힘드네요. ㅎㅎ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 줄 몰랐습니다.
요 근래 더 많이 달리는 듯한...
글 올리기가 무서울 지경인지라...
앞으로는 좀 마이너한 글을 올려야겠습니다.

그래도 달리는 댓글엔 변함이 없을 듯 합니다~ 이 여세를 몰아 댓글 1,000개에 도전하심이... 가즈앗!!!

1,000개라니..

1111.jpg

달린 댓글만큼 작가님 소설도 불티나게 나갈 듯... 이번에 내는 소설은 일단 제가 다 구독해 볼게요 ㅋㅋ 가즈앗!!!

저도 미세한(?) 플랑크톤인데 셀프보팅은 좀 지양하는 편입니다. 효과도
미미할 뿐더러 효율보다는 스팀 본연 취지에 맞는 활동이 우선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언능 빨리 정어리 축에는 들어가고 싶네요 ㅋㅋㅋ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마음이 고래면
스파도 금방 고래 될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어디선가 스파 기준으로 뉴비 기준 가르는 것을 보고 kr-newbie 태그를 떼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나 명성도나 가입일은 아직 뉴비인데 :)
기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스스로 셀봇하는 일은 생길 것 같아서 ourselves 는 안 달게 되더라구요. 다신 분들께 보팅은 보이는대로 해 드리려고 하지만..
보팅 도넛 보면 셀봇좀 더 열심히 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홍보해 <- 가이드독 포인트 그새 다 썼네요 orz 다시 스팸 잡고 다녀야...

제 글뿐만 아니라
어딜가나 글 댓글 안가리고 eversloth님의 댓글과 보팅이 달린거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감사하네요 ^^

스팀잇 너무 하고 있는걸 들켰군요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고래와 나머지의 평가기준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대목에서 김민하(이상한모자) 저술가의 냉소사회라는 책이 생각나서 뒤늦게 다시 댓댓글을 답니다.
요즘은 같지 않은 것들을 같다고 묶고 내로남불을 가져다 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돼지기자가 쓴 책이군요.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선물 받으려면 개인 정보가 노출될까봐 ㅎㅎ
익명성을 지키고 싶습니다.

선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부담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

ㅎㅎ 제가 뭐 그런 걸로 부담 느끼는 사람은 아닌데요
뭐 그런걸로 죄송할것 까지야
ㅋㅋ
사실 블로그에서는 누가 뭐 준다고 하면 낼름 받아먹는데
여기서는 좀 ㅎㅎ

ㅎㅎㅎ 그렇군요 :)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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