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회 결승자로는 3팀 이 선발됐습니다.
이번은 북미 지역 결선의 성격이 강하기에, 다시 올해 하반기 리처드 브랜슨경의 사유지인 중남미 지역 넥커 섬에서 세계 결승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암호화폐 관련업체는 1곳 선정됐습니다.
바로 파워렛져입니다!!
<사진출처 = XT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수상한 나머지 두곳은 육아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아울렛(Owlet)과 AI 카메라 보정 스타트업인 레블(Revl)입니다.
시상식이 벌어지는 동안 파워렛져 팀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에너지의 민주화라는 '공익성', 실물(대안에너지)에 기반한 에너지 경제, 자립가능성, P2P 플랫폼 등이라는 점등이 높은 평가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시상식이 생중계된 XTC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xtremetechchallenge)에는
수많은 한국인 파워렛져, 에어스왑 투자자들이 몰려들어 한국어로 "누가 선정됐어요?"라고 댓글을 다는 진풍경을 보이곧 했습니다.
재미있는 현상은 오히려 파워렛져가 시상식에 오른동안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토큰의 가격이 3~4% 정도 빠졌다는 점입니다.
확실히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모양입니다.
파워렛져의 설립자인 젬마 그린(Jemma Green) 박사는
"최종 결선에서 리처드 브랜슨경 앞에서 '전력의 민주화'라는 우리의 사상을 펼 수 있게 될 생각을 하니 너무 나
도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워렛져 팀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결선에서는 또 어떤 암호화폐 팀들이 올라올지, 과연 우리의 파워렛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립
니다.
결선이 열리면 다시 결선 결과를 들고 3부에 중계해 드리겠습니다.
PS .. 현장에 전해들은 한 관계자의 멘트를 첨언해 드립니다. 오히려 투자자들은 이쪽에 더 관심이 많으실 듯 합니다.
"리처드 브랜슨 경이 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많다. 파워렛져가 사업모델(BM)의 유효성을 증명하면 브랜슨
경이 지갑을 열거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도 제법 된다"
PS 2.. 3부는 네커 아일랜드 결선이 열린 연말에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가을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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